푸켓 6일간 묵은 숙소 정리합니다.크리스탈게스트하우스, 피피카시타,듀앙짓등
2010년 4월 16일
16일 밤 12시 40분 도착. 푸켓타운 펄호텔 바로 앞 크리스탈 게스트 하우스
1박 400밧
에휴 다음날 바로 피피섬 갈려구 싼데 묵었더니 힘들었다. 에어콘 조절도 안되서
끄면 덥고 키면 시끄럽고 그다지 시원하지도 않구..
밖은 엄청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구 밖은 보이지도 않구 2층이었는데...
그다지 다시는 묵고 싶지 않은.. 그냥 1000밧대 숙소 갈껄..
2010년 4월 17일부터-20일까지
피피 카시타 - 가장 싼 숙소가 2000밧.. 3일 있을거라고 해도 안깍아준다. 6000밧 지불.
여기도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면 1650까지 가능하나 여기에 묵을 생각이 아니여서 예약안하고
갔더니 깍아주지도 않음.
장점:
1.아침에 밥이 부페.가지수가 많지는 않으나 팟타이 맛있음. 하루는 볶은 면, 하루는 팟타이 줌.대체로 만족
2.물끓이는거 있어서 라면 가지고 가면 좋을듯..
3, 침대가 2개가 붙어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자는 아기 있으면 좋을듯..
4.개인금고가 있어서 좋다.
5.그나마 번화가랑 가깝다
단점:
1. 수영장이 너무 작음. 가격이 시설에 비해 넘 비쌈. 수영장 물도 짜다
2. 방갈로 넘 작다. 좀 답답하다
3.방갈로랑 붙어있어서 시끄럽다. 왜케 떠들던지..
4. 한국 방송 안나온다.
2010년 4월 20일-22일까지
푸켓 빠톤비치 듀앙짓
여기는 예약하고 가서 2일동안 91,512원에 지불-인타파크에서 예약
가장 만족도가 높음.
장점
1. 수영장이 울나라 에버랜드 수영장보다 큰거 같음. 도저히 수영해서는 못가고 걸어서 한바퀴 돌음. 단점이라면 다 1.5미터가 넘어서 수영 못하면 걸어서 못다님-키큰사람 제외~
2.부페 짱.가지수 짱.. 맛도 짱~
3. 가장 싼방이라 허접할줄 알았더니 넓고 에어콘 쾌적..온도를 맞추게 되있구 나갔다 와도 시원.
4.역쉬나 물끓이는 주전자도 있구 금고도 있구..
5.밤8시에서 10시까지 로비에서 술도 한잔씩 무료로 줌.로비도 멋있음.
6.ytn한국방송 나옴.
단점
1. 번화가와 멀리 떨어져 있음.
2.정문에서 숙소까지 좀 걸어야 함.
다행히 푸켓타운 가는 성태우는 걸어서 5분이면 있엇 잘이용했어요~
사진이 용량이 컷 못올린다네요~
듀앙짓 방 진자 멋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