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포시즌 팔레스 레지던스
파타야 포시즌 팔레스에서 4박(4월3일부터7일)하고 방콕으로 와서 글 올립니다.
옆 여행사에 예약하고 갔구요.
위치가 파타야 쏘이쌈 인데 좀 애매합니다.
나이트클럽 X-제트 부근인데 편의점 입구에 간판이 흰색이 보이지만 잘못 알면 그냥 지나치니
잘보고 세워달라고 해야합니다.
호텔측에서 무료 셔틀 버스이용합니다. 파타야비치 로얄가든이나 센트럴 까지는 가는것 같구요.
올때는 송태우 비싸서 오토바이 이용하고 돌아왔습니다.
로비는 저녁에는 무지 덥습니다. 에어컨 끕니다.
로비 인터넷은 있으나 한국버전 없어서 다운받기가 그래서 그냥 안쓰고
객실안 인터넷 연결이 안돼서 무료이용 못하고 왔네요.
수영장은 동그랗게 작습니다. 수영장 깃점으로 두동인데 저흰 주차장쪽 7층 제일 높은층 배정 받았습니다.
엘레베이터 무지작고 덥고 답답합니다.
조식식당 아주 꽝입니다.
계란후라이와 오므렛 만들어주지만 그외 먹을거 없습니다.
식당도 작고 덥고 ......
헬스장 사람없어서 이용해봤는데 타올도 비치타올 주더군요.
그큰타올로 땀닦고 사용하는데 불편합니다.
객실 1베드룸 사용했는데 크기는 큽니다.
하지만 세탁기 건조기 없습니다.
식기나 도구 부족합니다.
특히나 객실 도어문은 열쇠로 잠그도록 되어 있는데 카드를 빼면 모든 전기가 나가고 들어올때
다시 에어컨 틀어야 시원해 집니다.
청소 상태는 좀 별로인듯 하구요. 앞에 베란다가 있어서 담배는 밖에서 피면 좋을듯...... 가족끼리 왔을때..
직원들 보통친절입니다. 물어보면 답은 해주고 해결은 하는데 웃음이나 미소가 없습니다.
특히나 프론트 에 있는 남직원 한번도 인사안합니다.
전 두번다시 안갑니다. 위치도 그렇고 레지던스 너무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