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염~
전 푸껫에서 타운에 묵었거든염~ 랏따나맨션이라는 1박 600밧짜리 중급 숙소구여~ 장급이라구 해야되나~~
에어컨, 트윈, 더운물샤워, 티비, 냉장고, 물두병 제공이구 조식은 제공하지 않지만 레스토랑을 같이 운영하구 있네여(이용은 안해봐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구여)

위치는 잠롱스인, 로빈슨오션백화점, 솜찟누들, 포통, 메트로폴(맛사지) 등을 하기에 모두 가까이에 있구여 시장통과 쇼핑센터가 가까워서 주변에 먹을 곳은 많더라구여~~ 깔끔하구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숙소라구 할수 있겠네염~

예약두 가능하구 썬라이즈나 잠롱 통하면 될거 같구여, 타운이라 전망이나 운치라던가 그런것은 기대할 수가 없겠지여~~ 그래두 한 10분정도 걸어나가면 푸껫내 모든 해변으로 가는 썽태우 정류장이 있는 랏농(? 벌써 기억이.. ㅠ.ㅠ) 거리두 그리 멀지 않구여..

전푸껫에서 2박밖에 안했구 그나마 하루는 팡아만씨카누 했구, 바다는 주로 피피에서 즐겼던지라 푸껫에서 굳이 해변에 묵을 필요가 없었거든여~ 그래서 해변은 걍 썽태우 타구 낮에 다녀왔어여~

숙소만으로는 가격대비 무척 만족했답니다. 근데 처음 방에 들어가셔서 더운물 나오는지 확인해보셔야 해요. 저희방에 더운물이 안나와서 방을 옮겼거든여~~ 저희가 외출한사이 수리해준다구 했는데 수리가 안됐는지 방을 옮겨줬는데여~~ 저희가 방을 막 어질러놓구 나갔었는데두 세심하구 꼼꼼하게 챙겨서 옮겨놨더라구여.. 종업원들이 대체로 친절한 편이었구여..

그래두 푸껫여행인데 담에는 해변에서 묵어봐야지 하구 생각했담니당~~ 무리를 해서라두 리조트에 묵어볼까나?? 암튼 숙소만으로는 만족했네염~~

그럼 열분들두 즐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