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파타야 여자 혼자 3일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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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파타야 여자 혼자 3일 있었어요^^

logikgirl 97 21120


1월8일~1월11까지 있었고요.

수완나품 공항에 밤 12시에 떨어져 스타벅스 앞 간이 의자에서 노숙자 포즈로

숙면(?)을 취한 후 7시 출발하는 버스 타고 2시간 정도 걸려 파타야 도착했어요.

파타야 터미널에서 자동으로 썽태우에 짐짝 실리듯 실린 뒤 100밧 내고

호텔 정문에 도착했고요.

호텔 로비는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게 예뻤고

무엇보다 프론트 직원들이 어쩜 그리 다들 잘생기고 예쁜지 얼굴 보고

뽑나보다~감탄^^

디파짓은 신용카드 번호만 기입했고요.

룸은 23층, 더블이었답니다.

넉넉잡아 15평 정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바닷가가 환히 보이는 테라스도 정말 굿이었고,

침구도 폭신폭신 최고였고,

각종 집기들도 새 것처럼 좋았어요.

무엇보다 룸메이드 이모분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매일 20밧씩

침대 위에 놓고 나왔고,

호텔 안에서 마주치는 직원 분들도 하나같이 심하게(?)친절하셔서

너무나 편하게 있다가 왔답니다.

조식 메뉴 역시 훌륭했고요, 수영장도 최곱니다.

아시아 지역 웬만한 5성급 호텔 많이 들렀는데

이번처럼 감탄하긴 처음이에요.

여자 혼자인지라 밤늦게 파타야 주변을 돌아다니질 못해

주로 호텔 안 또는 호텔 주변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요,

호텔 정문 바로 옆에 있는 레스토랑(아,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핏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낮에는 호텔에서 워킹 스트릿까지 걸어다니기도 했는데
 
2~30분 정도 걸린 것 같고,

솔직히 파타야란 지역 자체를 선택한 건 후회가 많이 돼요.

어린 태국 소녀들 끼고 다니는 양놈들 보는 것도 너무 불편했고,

문자 그대로 유흥,환락가가 주를 이루어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 것도

불편했고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게 호텔!!!

정말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사실 어느 호텔을 가나 정말 감동을 주는 건, 괜히 폼 잡고 돌아다니는

매니저 혹은 상급 직원이 아닌, 룸메이드, 벨보이 이런 분들인 것 같아요.

체크아웃하고 나갈 때도 벨보이 분이 안녕히 가세요 하셔서 눈물 폭발 ㅠㅠㅠㅠ

오직 호텔 때문에 파타야 한 번 더 가야겠어요!^^


P.S

1 - 호텔 내 티트리 스파에서 90분 타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1400밧 나왔어요. 물론 비싼 가격이죠.어찌보면 돈XX일 수도?^^

근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돈 아까운 줄 하나도 모르겠던데요.

스파 시설 역시 매우매우 훌륭하고 청결했어요.


2 - 파타야 터미널에서 호텔 찾아가는 것 매우 쉬워요.

홀리데이 인 이라고 하면 다들 알고요.

행여나 모른다면 아마리 리조트 말하면 될 거고요.

(아마리 리조트 바로 옆이랍니다)


3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할 때 역시 파타야 터미널 이용하고요.
 
에까마이 행 타시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로가 한산한 시간대+광란의 베스트 드라이버를 만나면

한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전 오전 버스 이용했고요,정확히 한시간 10분 걸렸어요.



4 - 노트북이 있다면 룸에서 인터넷 사용 가능하고요(무료)

->룸에서 인터넷 무료 아니라고 다른 회원분이 제보(?)주셨어요.

속도는 느리다고 하니 로비나 비지니스 센터에서 이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짐이 너무 무거워 한국에서 일부러 놓고 갔는데 정말 후회막급.

호텔 안에도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 있어요.

1층 로비 옆 카페 앞에 4~5대 놓여있고요, M층의 비지니스 룸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5 - 룸에서 국제 전화는 정말 자제하세요. 전 SK 상담원한테 잘못 안내 받아서

가져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했는데요. 설마 많이 나올까 싶어 최대한 아껴서

쓴다고 썼는데 결국 10만원 나왔어요ㅠㅠ



6 - 결정적으로!!!
 
파타야는 혼자 가면 외로워요....






97 Comments
logikgirl 2010.02.03 13:31  
그리고 한가지 더. 주로 나이 지긋하신 분들 혹은 과시욕구가 강하신 분들이 기형적인 팁 문화에 일조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팁은 문자 그대로 팁일 뿐 절대 강제적으로 지불해야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 상한,하한선이 따로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고요.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이용할 시 엄연히 서비스 차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거기다 굳이 웃돈을 더할 필요는 없단 말이지요.
서비스가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싶을 때, 있는 성의껏 지불하는 것이 팁입니다. 태국에서도 목격했는데 의외로 팁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일례로 마사지샵에서 봤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지갑을 손에 쥐고 안절부절을 못하셨어요.마사지팁을 얼마를 줘야되나 서로 실랑이 하시다가 결국엔 그냥 조용히 나가시더라는...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실까요? 마사지 실력도 형편없고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냥 가시면 될텐데.)
개인적으로 저는 고급 호텔 이용시 크게 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으면 종업원에게 팁 1센트도 지불하지 않아요. 오히려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잔돈을 들고 종업원에게 쥐어주는 게 더 안좋아 보이고요. 팁은 일종의 당위성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간단하게 말해 내가 주고 싶을 때 기꺼이 주면 되는 거죠.
저는 파타야 호텔에 3일 머물면서 생글생글 웃는 룸메이드 분이 보기 좋아서
매일 20밧씩 침대 위에 놓고 나왔고, 체크인할 때 짐 들어주신 벨보이분께 20밧, 체크아웃할 때 짐 들어주신 벨보이분께 50밧 이렇게 지불했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매너팁입니다. 그 이상 금액은 개인적으로 좀 오버라고 보는데 뭐 각자 생각은 다를 수 있겠죠. 태국가서 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특히나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의무적으로 팁을 주는 게 더 이상한 행동이에요. 
스위트투어 2010.02.04 00:56  

이제 내공이 쌓여서 참 좋은 말씀 하시네요^^
1월25일,6시 21분 logikgirl님의 리플은
팁 많이 못뿌리고 왔던게 아직도 많이 후회되고 미안해요.
잘생긴 마사지사한테는  많이 줬어야 했는데... (외모지상주의) 라고 했습니다.
못생긴 마사지사한테는  조금줘도 된다는 뜻이맞죠?
한국와서 팁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담에 파타야 가면 전에 못뿌렸던팁 포함해서  잘생긴 사람한테는  원없이 왕창 뿌리고  오면 됩니다..

스위트투어 2010.02.14 00:03  
잼있는 멜이 들어 왔네요,어떤분이  logikgirl님을 아시아의 유명한 5성급 호텔? 인 카오산의 다이아몬드 게스트 하우스에서 몇일간 숙박하는걸 봤다고 하네요,  
소문엔 불친절하고 써비스가 좀 안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는데 그런곳 숙박하다
홀리데이인 아닌 그 어떤 호텔이용해도 칭찬과 감탄이 절로 나올수 밖에 없으니
 이해를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진작 그사실을 알았으면 이해 못할사람이 없죠.
스위트투어 2010.02.03 15:40  
자..정리를 합시다. 먼저 야풍님 댓글부터,

1.야풍님의문:그렇다면 님은 왜 생뚱맞게 130번 다녀온 사람의 입장으로서 라는 말을 쓰신거죠 ?
답: 다시한번 보세요,이상 태국을 130회정도 갔다온 경험이 있는 1인이..라고 된걸 볼수있습니다.말은 아,다르고 어,다른법인데 야풍님의 말을보면 본인의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쓴말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실제 제가 쓴글은 그렇치 않겠죠?
2.문 :3가지 의견중 본인이 쓴글은 어디에 속하는건가요 ?
답: 당연히 저 의견입니다.시간이 지나면 누구의견이 올바른의견인지 알수있다 했습니다.
logikgirl,님의 글중 어떤게 객관적이지 못한부분인가요 ?
답:다 알면서 그러지 마세요 차라리 객관적인 부분이 뭔가요 ? 라고 묻고 싶군요.

logikgirl님의 객관적이지 못한 글 나열 겠습니다.

1)무엇보다 프론트 직원들이 어쩜그리 다 잘생기고 이쁜지 얼굴보고 뽑나보다.감탄
2)넉넉잡아 더블룸 15~18평 정도 되는것 같아요.
3)호텔안에 직원들이 하나같이 다 심하게 친절하셔서
4)조식메뉴 훌륭했고요.
5)수영장 최고입니다
6)갈때 벨보이분이 안녕히 가세요(터미널갈때 100밧중 일정부분이 자기컴인데 그정도 인사는기본)라고 할때 눈물폭발, 회원님들은 20밧만 주세요.
7)어린태국소녀들 끼고다니는 양놈들 끼고 다니는것 보기도 불편했고
(어린소녀 별로 없습니다,대부분 3~40대,불편해도친구또는 혼자만 가져야지 이런공공 게시글에 표현하는것은 조항보이지 않습니다. 과거엔 우리나라도 그랬슴,그리고 한국글아는 외국인도 이글 봅니다.양놈,물론 습관적이겠지만 말조심 하세요) 이모든내용은 원하시면 영어.타이어로 번역해서 미국,태국포털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7)터미널에서 호텔찾아가는것 매우 쉬워요,홀리데이인 이라고 하면 다알아요.(대략80%는 모릅니다)행여 모르면 아마리 리조트라고 하면 알거고요(대략 절반은 모릅니다)
8)호텔로비 인터넷이 매우 빨랐거던요(사용해본사람은 압니다)
9)로드마사지 샵들은 정말 별로였어요,위생문제나 서비스문제도 그렇고..(여기 태사랑 사이트 로드마사지샵 하시는 한국분,태국분 많이 들어 옵니다.)
10)파타야터미널에서 에까마이까지 1시간 걸립니다.(2시간~2시간반 걸리고 수완나폼공항까지 1시간반~2시간 걸림)
11)파타야 여자혼자가면 외로워요.(극히객관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임)
이상은 대충 답장 했습니다.님도 저처럼 한가지한가지 짚어서 답장해주시고 제가 올린리플에대한 답장도 제대로 못하면서 한참뒤의 리플을 가지고 시비를 거시네요,
3.미안하다는 느낌을 못가진다고 했는데 못가지면 할수 없는겁니다.
분명 제 두번째리플2번째줄 마음에 상처가 되었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라고 했는데
님이 못가지면 저더러 어떡하라고요? 님에게 제가 무슨 잘못햇나요?그리고 댓글도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감정이 개입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4. 태국에선 매춘이 불법 .인정 합니다.제가 합법표현을 잘못했네요,미성년 외에 단속또는 처벌을 받았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표현한것 같네요.애국자란 다른뜻은 아닙니다.자기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먹고 살기위해 부모 공양을 위해 자식을 키우기위해 자신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애국자 입니다.우리나라 일부 여성처럼 일본 할아버지에게 받은돈 으로 명품가방 사는 여성보다는 애국자 입니다.그렇다면  외국인 만나는 태국여성은 조국을 사랑하면 안되나요 ?그러나 그자체를 미화한적은 없습니다.제 주장은 천한직업 이란 없다.천한사람이 있을따름이다.어떠한 직업또는 사람에에 대해 선입관가지고 보는 사람이 천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5.국제화시대의 다문화 사회라고 쓴줄알았는데 가정이라고 했네요,이부분은 수정 합니다.

위 리플 logikgirl님 이 수백번 갔다온 사람이  모르는정보  수완나폼공항-파타야 행 버스,정보를 본인만이 알게된것 운이 좋은건가요,라 했는데..한심하군요,ㅎㅎ 저 자신은  물론 초보자도 다아는 정보인데 새삼스레 대단한듯 올리셨네요,저는 오직 님이 이용한 교통편 버스이용 을 저는 택시나 렌트카로 해서 올렸을 뿐입니다.

저는 태사랑에 3년전 가입하고 계속눈팅만하고 한번도 리플을 단적이 없습니다.자 그럼 왜 처음으로 리플을 달았는지는 위내용을 보면 짐작하실테고 추가로 logikgirl님의 글에 뉴스가 될만한점은 (믿지못한다는 뜻이 아님)
1.아시아  웬만한 5성급호텔 많이 가보신분이 공항에서 노숙을 했다는것이 신기했고
2.그런분들은 대부분 택시나 렌트가를 타는데 버스를 탔다는 것도 신기했고
3.그정도 많이 다닌분들은 파타야터미널에서 20밧만주면 호텔까지 가는데100밧 줬다는것도 신기했고
4.신축3성급호텔중 시설,서비스,조식,등이 더 좋은곳도 많은데 본인이 묵은 호텔을 넘 오버해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라고 한것도 신기했고(호텔은 민감한 부분이어서 함부로 추천할수 없다는것 회원분들은 다알겁니다)
5.5성급 호텔 감탄할정도로 좋았고 룸메이드 이모가 넘넘 친절해서 매일 침대에 20밧씩
남겨 줬다는것도 신기했습니다(아시아 웬만한 5성급호텔중 감탄하지 못한 호텔은 10밧정도만 줬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어요.)
6. 파타야 터미널에서 에까마이까지 1시간 걸렸다는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평균시속 150km 라는건데 평균그정도를 내려면 우리나라처럼 도로가 좋으면 최저 4~50km 최고 250~300km 로 달려야 가능하죠.물론 한국에서는 서울-대전40분 서울-부산2시간20분(최저80 최고 300,평균170)에 찍은적은 있습니다. logikgirl님이 탄 버스는 엄청난 튜닝을 했나봐요 ?(4가지중 기본3가지는 튜닝되어도 가장중요한1가지는 튜닝이 쉽지않은데..      간) logikgirl님의 리플계속 보니 해외여행은 3~4번 정도일것같고  님이 자꾸 강조하는 고급호텔은 첨가신것 같네요.물론 끝까지 가다보면 결국알게 되겠지만..
그리고 logikgirl님과 님이 저번리플처럼 원하시면 이 모든내용 그대로를 영어,타이어로 번역해서 구글,야후,타이 포털사이트에 올려 드릴수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저는 원하지 않았지만 이내용을 한권의 책으로 만드는날까지 정확하고 객관적인  리플 올리세요.
logikgirl 2010.02.03 17:17  
파타야 터미널에서 메인비치 로드까지 버스처럼 운행하는 썽태우(여러명 합승, 경유)를 타시면 1인당 20밧 정도라고 하고요(다른 회원분이 쪽지로 알려주셨습니다)택시처럼 혼자 이용하실 경우 100밧이 일반적인 요금입니다. 뭐 요령껏 흥정하시면 더 저렴해질 수도 있겠죠. 저는 혼자 이동해서 100밧 냈어요.참고하세요^^
♡러블리야옹♡ 2010.02.03 19:56  



진정한 고수는.. 그리고 즐길줄 아는 프로는 작은일에 혼자 분개하고 지적하고
꼭 궂이 내가 잘났다는걸 알리려하지 않습니다 .

만약 태국여행이 처음이거나..부당하게 손해를 봤다거나 할땐 안타까운마음에
몇가지 조언은 해줄수 있겠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다 알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고.. 나와같은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
실수나 실패를 거듭하면서 차차 알아나가는 거지요..
그리고 때로는 초행인 사람에게도 생각지 못했던 팁을 얻을때도 있구요..

저도 태국에 대해서 아직 잘알지 못합니다 .
그냥 사람들 따라다니며 보고듣고 주워들은것만 많을뿐..
혼자 가라면 아직도 자신없어요.

허나 한가지 확실한건 logikgirl님이 그런 지적들을 받을 만큼 ..
부족한 리뷰올렸다거나 잘못하신게 없다는겁니다..

되려부럽네요 .혼자 여행다니시는 용기도 있으시고..
성태우100밧에 타셨으면 어때요..?
전 첫여행때 코코넛 100밧주고 먹을뻔 했고..
누가 카오산이 진짜 산(山) 이라길래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사진에서 얼핏보이는 볼록한 이마가 참 이뿌시네요 ..
리뷰 잘봤습니다.. ^^



logikgirl 2010.02.11 22:52  

ㅎㅎㅎㅎㅎ 저도 카오산 3일 있었지만 아직도 긴가민가 해요.
왜냐면 저도 카오산 로드란 곳이 카오산을 등반하기 위해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들르는 메카(?)같은 곳인 줄 알았거든요.

야풍 2010.02.04 01:24  

진짜 리플 끝내려고 했는데..참 할말 없게 만듯시는 군요.
남의 여행기를 스위트투어님이 말하시는 fact만 가지고 글 쓰려면 뭐하러 여기에 남깁니까?
왜 그것에 대한 대답은 없으시죠?
이 글이 그렇게 눈에 가시처럼 맘에 안드신다면 다른 분들 글에는 왜 가만히 있으신지요?
참 실망이예요, 음식맛이 없었어요, 주변 환경이 좋지 못했어요..이런 멘트는 님이 보시기에 객관적인가요? 당장 다른 분들 쓰신 글 볼까요?
누차 얘기 했지만 여행기이며 정보방입니다.
한 호텔에 가서 본인이 느낀 점과 남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점 혹은 불만인 점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판단하라는 것이지, 객관적 사실만 적으면 이 정보방에서 남는 글 얼마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똑같은 호텔들을 계속 올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어차피 가격, 룸 상태, 주변 환경 다 똑같을텐데..
개인이 느끼는 감정 다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좋게 볼 수 있는 거고, 또 어떤 사람은 나쁘게 볼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그것을 글쓰신 분들은 정보라 생각하고 올리는 것입니다.
제가 만일 콘래드라는 일류 호텔에 머물렀는데, 그 호텔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호텔 서비스가 별로야라고 한다면 뭐라 하실 건가요? 아 거긴 일류이기 때문에 그럴리 없다. 왜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을 올리냐로 하실 건가요?
아니면, 내가 새로운 호텔을 갔는데, 시설과 서비스가 맘에 들어 강추를 했다. 그럼 오버인가요? 이것도 객관적이지 못하니 글을 쓰면 안되겠군요..

참..본인이 쓰신 처음 글 다시 읽어보시죠..님은 정말 객관적인 내용만 쓰셨는지..

스위트투어 2010.02.04 02:06  
이것 보시오 야풍님..당신이 지금 원하는게 뭔가요 ?
기껏 님이 원하고 궁금한 문제에 대해 번호대로 답장으로 상세한 리플달았더니 답장리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계속 엉뚱한 트집을  잡아가고 있는데 계속 그렇게 나올건가요 !!!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나의글을 객관적인 내용만 썼다고 했나요!!!  당신의 질문에 내가 답변 한내용 순서대로 다 되어 있습니다.당신이 그렇게 나에게 원한과 감정이 많나요 !!
먼저 님의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장에 대해 먼저 언급해주시고 넘어가길 바랍니다. 
떤니 2010.02.04 01:30  

뭔소리야 정말~! 그만~! 분란성글로

블라인드되기전에


그만하세욧~!

스위트투어 2010.02.04 01:39  
러블리 야옹님,여긴 진정한고수가 어디 있으며 하수가 어디있습니까?
또한 프로가 왜여기 들어옵니까,작은일에 혼자 분개한 사람,내가 잘났다고 알리려고 한사람 누가 있나요 ?  누군지 말해주세요. 님말씀처럼 태국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면
그런말 올리는것 아닙니다. 그리고 누가 잘잘못을 했고 그것을 따질려고 했나요 ?
모르고 잘못 올린내용 바로 잡아 올려준게 잘못된건가요 ?
현재의 주제에 맞는 리플을 올리셔야지 엉뚱한 리플로 왜 시간소비 하십니까? 
그리고 여기 나쁜말,막말한사람 누가 있습니까, 양놈,악성 마초 ,건방지고 불편하게 개진하는 스타일운운해도 묵묵히 바른말만 했습니다.
님의 말처럼 확실한건 logikgirl 님이 부족한 리뷰올리거나 잘못한거 없다 했는데 1번에서 10번항까지 님이 그렇게 확실하다는 부분을 순서대로 올려주세요.지적은 제 리플이 있으니 제 리플에대해 반박 입증할수 있는 내용으로 하시면 됩니다.그러면 모든 회원님들이 님의 거짓말을 진실로 인정 해줄겁니다. 예를들자면 logikgirl 님의리뷰 파타야-에까마이 1시간 걸림  스위트투어 의 리플 2시간~2시간반 이라고 되어있는데 logikgirl님의 주장은 이러해서 맞는것이고 스위트투어의 주장은 이러이러 해서 틀린것이다,라고 하면됩니다. 그럼 리플기다리겠습니다. 님의 리플까지도 스크랩해서 책자로 만들께요.
그리운별하나 2010.02.04 11:05  

이거 무서워서 글올리겠나...맆흘들 장난아닐세...허허..

도시기 2010.02.04 13:43  

근데 logikgirl 님 진짜 똑똑하신 거 같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04 19:58  
댓글이 장문이네요..

띄어쓰기가 없어서,.

눈알빠지기 일보직전....

사바이 사바이 하세요~!
깜따이 2010.02.08 22:54  
여기는 정보를 공유하는 곳인데 그 과정에서 서로 오해도 하고 상처도 주는것 같아 한마디...

경험자는 겸손하게 정보를 나누었으면 하는 아쉬움..초보자는 경험자의 조언을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드리는 센스나 예의..(억압된 정보로 기분 나쁘면 그냥 무시하였으면 아쉬움)

이렇게 하면 보기가 좋을것 같아요.
응랏차차 2010.02.09 18:09  

윗분 말씀에 한표 추가

Stargazer 2010.02.09 20:25  
호텔 정보 얻으러 왔다가 승질 뻗쳐서 한숨만 내쉬다가 갑니다...
이거 뭐 세종시 문제도 아닌데 국민 투표까지 갈 태세니... 
logikgirl님, 앞으로도 재밌는 여행 후기들 부탁 드립니다~~~  
logikgirl 2010.02.14 06:53  

에고,송구스럽습니다. 하찮은 일에 엄청난 정력을 쏟아붓는 사람들이 있지요.
비생산적인 일임을 감안해본다면 GDP 깎아먹는데 일조한다고 보아도 될까요?^^
님도 여행 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중훈키스 2010.02.11 14:54  
logikgirl님 저 여친이랑 홀리데이인 파타야 가는데요 하이층은 걍 운에 따라 정해지나요?? 음.....바우쳐로가긴하눈데....낫으로시작하는 태국여행사요^^ㅋㅋ
또 지은지 얼마안되는곳이라 냄새도 조금은 걱정이네요^^
바우쳐만들고가서 보증금 비슷한걸내야한다는데 신용카드만되나요??
그리고 금액은....
그래도 다녀오신후기보니 맘이 노이네요 헤헤
여자분혼자 여정소화했다는거에 찬사를보냅니다....그리고 다음번엔 정말  세상에하나뿐인 짝을만나서 가시길 기원하구요^^
아참...스위트투어님?? 태국을 130번다녀오셨다구요??허허 왠만하신분들은 6개월에 한번 다니기도 힘든 외국여행을 130번....적어도 20살이후가 될테니 6개월에 한번씩따지면....올해 한 85정도?? 어르신말씀 가슴속에 새겨두겠습니다^^
토론하고 정리하는거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상대방에 기분을 상하게 한것에대한 미안함을 표시했다면서 끝까지 님에 말이 맛다고 여러근거를나열하시면서 인정받지못하는주장을하시는 85에 스위트투어님^^님에 강력한 주관 가슴깊이 새겨두겠습니다^^
대중교통시간이 얼마걸린다..그것이틀렸으므로 바로잡는것이다......반박하려면1번부터10번항에 나와있는 사실들을 토대로 어느것이 거짓인가를 이야기해라....
뭐 버스가 빵구나면 1사간코스가 2시간되고 버스기사아자씨가 와이프몰래 보증선거 걱정되서 운전을 천천히하시면 2시간될꺼 3시간되고....이런 말도 안되는상황은 하늘이 두쪽나도 없겠죠??예예~~ 85세 스위트투어님에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스위트투어님을 찬양할께요^^ 그러니 밖에나가셔서 자신있게 이야기 못하시는 스위트투어님이 이런 사이버 공간에서라도 조목조목따져가며 이야기하실수있게 찬양하겠습니다  밖에서 이런식으로 행동하심 큰일날꺼란거 린치당하실꺼란걸 충분히 아시기에 여기서 즐겁게 여행정보 공유하시는분들 직접 눈으로 몸으로 안부딪쳐도 되는 우리;태사랑님들에게 열변을 토하시는거.....찬양하겠습니다^^
추종자로써 85에 나이에 밖에 나가서 이런이야기하심 큰일나거든요....더군다나 85나이시면 간신히 움직이실텐데....그래도 어디가서 조목조목 따지시며 일케 이야기 해보고싶으시면 불러주세요^^ 가진건 없지만 체대졸업하고 현재는 자그마한 헬스장으로 먹고사는놈이니까요^^말씀만하세요 조목조목 위에서 하신것처럼.....절대로 린치안당하시고 마음껏 자랑질 있는짓 허세짓 만용짓 하실수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이곳 태사랑은 소중한여행을 더욱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공간입니다 정확한정보나 개개인에 의견차이가있는것은 서로가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융통성있게 받아들여야하는거구요 제일중요한 목적은 즐거운 여행에 기쁨을 2배로 공유하는공간이지요^^제가 찬양하는 스위트투어님은 말로하는 다방면에 소질이 있어보이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말로하는것을 잘 못해서요^^
지금이글또한 어찌보면 맞춤법도 틀릴수있겠구 전혀 언어구사가 맞지 않는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태사랑에 대한 저에 생각만은 맞을꺼란 생각이 드는데 우리 태사랑 회원님들어케생각하실지.....85에 스위트투어님!!!전 당신을 찬양합니다 불로장생하시구요 앞으로도 고렇게 조목조목 따져가며 전문가인양 다아는양 자랑하시며 남은여생 편히 보내십쇼 언제나 당신뒤엔 든든한 당신에 찬양자인 무식하지만 태사랑을 사랑하는 제가 있으니~~~~^^
logikgirl 2010.02.11 22:57  

꺄악!!!!!!!!!!!!!!!!!!!!!!!!! 부러워요!!!!!!!!!!!!!!!!!!!!ㅠㅠ
여친님 취향엔 맞을 거예요. 뭐랄까,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분위기,또 호텔 로비 들어서자마자 나는 향기! 전 만족스러웠거든요. 호텔이 세련됐어요.모던한 분위기도!
아마 바우처에 고층 원한다고 따로 기재되어 있을텐데 저는 바로 23층 내주었어요.
다른 데 예약하려다가 아는 사람이 강력히 추천해서 일부러 왔다, 고층 내달라고 협박+간청해보세요. 전망이 정말 예쁘고 좋아요.

sk2043 2010.02.11 17:40  
난 스위트 투어 저런 **젤 싫더라

남 신경써 주실려면 신경 써 주시지 테클 까지야

테클 걸 꺼면 안하는 만 못 한다는걸 왜 모르나요

그렇게 잘 난 척 하고 싶은 다른데 가서 하시지

글 보는 사람도 기븐 나쁘게 하네요
스위트투어 2010.02.12 23:17  
님,네이버 멜 쓰시나요? 기븐(분)나쁘시다..?  어떤내용이 테클이죠..?
어떤내용..무엇땜에..기분나쁘신지? 함 만나서 풀어 드려야겠네요.
쪽지 남겼습니다.
중훈키스 2010.02.11 21:26  

음.....태국여행 130번....저희같은 보통사람들은 자주가도 6개월에 한번이니까 20살이후에 130번정도면 올해로 적어도 85정도 되셨네요 스위트투어님^^
노인네가 밖에서 저렇게 요목조목 따져가믄서 이야기하다가는 바로 린치당하니까 이런 사이버공간에서라도 맘껏 다져보라하세요^^ 음.....자....정리를합시다 1번 부터 10번 어쩌고 저쩌고.....젊으셨을때 학자셨나보네^^많이 연로하셔서 지금 오락가락하시나본데 여기는 여행을좀더 유용하고 알차게 그리고 즐거움을 공유하며 기쁨을 배가시키는 태사랑이란것을 모르셨나보네 아고.....우리 스위트투어님....제글에도 하나하나 반박하실지몰겠으나....뭐가어찌됐건 노망이십니다^^
언능 실버타운 등록하시고 거기서 동료 노인분들과조목조목따져가며 맞지도 않는 말꼬투리잡고 늘어져보세요 스위트투어님 거기서도 린치당하실진몰겠네....
정힘드심 걍 각설하시고 인생을 회상하시며 혼자노시구요^^
노인양반이 도통 설명을해도 못알아먹으니 답답해서 원....
계속 본인이 그렇게 맞는거 같은데 왜다들 스위트투어님에게 일케 당사자가아닌 다른 태사랑회원님들마져 불쾌한기분을 느끼는지 모르시겠죠??
예~~예~~~~어련허시것습니까 본인은 사과했다하니까....
85에 대단허심다 진정 그대가 챔피언^^

머독 2010.02.12 13:24  
logikgirl님 글 잼있게 잘봤습니다 아울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거 올해는 꼭 가야는데 못간지 2년(아직18개월) 되었는데 한10년은 된듯하네요.
이번에 파타야 가면 꼭 이호텔 숙박 해볼께요.
태국 그리워 이렇게 눈팅으로 위로받는데 다른 좋은글 또 올려주세요  
logikgirl 2010.02.14 06:54  
송구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위트투어 2010.02.12 22:59  
바빠서 몇일만에 들어왔는데 별찌질이놈이  글 남겼네요,
중훈키스 잘 들으시오 당신이야 말로 어디서던 린치 당할만한 개헛소리 했다는것 알고 여자친구랑 태국조심해서 다니시요,눈알이 많이 이상한것 같은데 태국여행이 130번이 아니라 방문이 130번 이라고 했소,난 목재완구 무역업 때문에 5년동안 한달평균 1~2번 10년동안 골프투어로 1년에 3~4번 갔다왔는데  무슨85세 운운 헛소리하시나..당신글 스크랩 잘해놓았소. 내경험으론 꼭 당신같이 어디가서 시비걸어 원한 사는 사람이 외국에서 가끔 실종당하더군요..(쪽지참고)지금이라도 사과 하시요.
6공병 2010.02.12 23:09  

훗~ 댓글 70개....성지순례 왔다갑니다.
새해 로또 대박나길~

스위트투어 2010.02.12 23:32  
쪽지글이 많이왔네요,저의정보,제 리플에 동의하는 사람이 여기 반대리플 다는사람보다 훨씬 많고, 리플 달아서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 리플못달고 쪽지로만 보낸것에 미안하다는 분도 계시네요. 공통적인 말머리가 "**녀와 그녀의 팬들"로 부터 비논리적인 리플공격에도 스위트투어의 논리적인 리플이 설득력이 있고 정확하다는 몇몇분도 계시고 공개적이지 않게 의견주시는 많은분들의 쪽지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면  제가 잘못된 사람은 아니군요.
설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이2뽀 2010.02.13 21:40  
무섭네요.요즘엔 댓글 한번 잘못달면 원한사서 외국에서 실종당하는 무서운 세상인건가요.제 댓글도 스크랩당해서 책으로 엮일까봐 더 못남기겠어요 .logikgirl님 글 잘봤어요^^
스위트투어 2010.02.13 22:27  

사랑이뽀님 당신 소설가 입니까? 말을 만드시네..금시초문인데요,댓글 한번 잘못달아 실종당한다는게,위내용을 다시 보시요.원한살 정도로 시비를 걸어오다가 라고 되어있는데..ㅎㅎㅎ

스위트투어 2010.02.13 22:38  
헛소리 라고 해두죠가 아니고 헛소리 입니다.에그...정신 좀 차리세요.
logikgirl 2010.02.14 07:04  

글쓴이 동의 없는 스크랩,출판 등은 저작권법 위반 행위예요^^
신고 및 고소하시면 됩니다. 걱정하실 것 없으세요.
사실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하는 불펌(스크랩) 등도 법적으로는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4 04:50  
logikgirl님 글 잘봤어요^^ 

훌륭한 리뷰입니다^^

logikgirl 2010.02.14 07:02  

버스에서 지갑 놓고 내렸다가 나중에 찾으셨단 분 맞지요? 가슴 두근두근하게 하셨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쭈욱 태사랑 내에서 왕성한 활동력 기대합니다!

sinjiya 2010.02.14 15:46  
순진한 처자가...느낌이 좋아서 올린글 같은데....

너무 까칠하게 반응 하시네요...스위트투어님.

아이디 바꾸어 보세요...까칠한스위트 추천~~

님 글 내용 거의 맞는데...

이해 못하는거 두가지..태국 방문 130번...

서울 부산 2시간 20분....요 부분은 야부리 잘치는 친구들이 자주쓰는 수법...

정도것 해야 믿지요.....

50.gif
스위트투어 2010.02.15 19:53  
입증 할수 있는내용 쪽지 보냈습니다
요술왕자 2010.02.14 19:05  

댓글이 감정적인 내용과 인신공격으로 혼란스럽네요.
이 시간 이후, 이 글에 더 이상 댓글은 금지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ogikgirl 2010.02.16 06:14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꼭 알아야 될 사항 같아서요.
스위트투어란 닉네임 쓰는 분이 협박성 쪽지를 보내고 계십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한 쪽지 받으셔서 저한테 알려주셨고요.
제가 받은 내용은

걱정돼서 말해주는데 태국엔 더이상 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태국에서 위험한 일에 처하면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라(????????????),

자신에게 저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고 있다(여기서 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운영자에게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해라

 
등등 궁극의 추잡함을 보이고 계십니다.

저러한 중생은 도대체 어떻게 구제해야 좋을는지...
스위트투어 2010.02.17 11:36  
염려스런 맘에 쪽지를 줬는데 협박성이라 하니 황당 합니다.
태국에서 위험한 일에 처하면 도움을 청하라?
위험할수 있으니 운영자에게 사진을 삭제 해달라고 요청해라?
말을 만들어 내시네요.정말 궁극의 추잡함을 보이시네요.
내용을 부풀리지 말고 있는그대로 다시 올리세요.
logikgirl 2010.02.17 12:58  
김정수씨, 늙은이 재롱 구경하는 것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댁때문에 학을 떼는 회원들이 한 두명이 아니에요.

태사랑 가입해서 그 쪽 덕분에 엄청난 쪽지를 받아보네요.

다들 무시하라고 하셔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상대 조차 말라고들 하셔서 그러노라 했습니다.

무관심으로 일관하니 이젠 그게 또 서러우세요?

이런 식으로 관심받고 싶으신가요?

마음의 병이 상당히 깊으신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존감을 키우시고, 열등감 치유에 힘쓰세요.

아무리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다지만 온오프라인 통틀어 댁처럼

혐오스러운 인간은 처음 봅니다. 어린 애들도 아니고 나이깨나 드신 분이

왜 이런데서 추태를 부리세요,네?

쪽지는 운영자님께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지금 이런 댓글 쓰는 것도 너무 부끄러워요.

그 쪽 상대하는 것도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운영자님께서 처리하신대서 잠자코 있는 겁니다.

인간이라면 부끄러움이란 걸 좀 알고 제발 조용히 사라지세요.
hoony~ 2010.02.16 13:26  
아무튼 부럽네요 ...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6 14:59  
후니군~!

치앙마이 쏭크란 때 와~!
중훈키스 2010.02.16 16:04  

스위트투어라는 아이디로 협박성 쪽지를 받으신분들은 저에게 쪽지보내주세요 사이버 수사대에 일단 의뢰해놓은 상태거든요 저에 항공스켸쥴과 여자친구와 동행하는 여행을 이야기하면서 어짜피 학교에 들어가야할 동생들 만나게 해주겠다네요^^
음....저에 여행일정은 3월11일 오전 9시20분 진에어행출국인데요 절 가만 놔두지 않겠데요^^여행일정절대로 안바꾸고 꼭 가보려구요 무슨일이 생기나^^여친에게도 이야기 했더니 여행자보험 상해보험알아보러 갔네요^^아싸 잘걸렸네!!!하며ㅋㅋㅋㅋ
스위트투어님이제발 말로만이 아니라 무언가 하실수있는 그런 실력자??이길바래봅니다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뿐이 아니고 알아보니까 협박성에 쪽지들을 받은분들이 몃분계시네요....아무쪼록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드릴게요 죄송합니다

sinjiya 2010.02.17 11:52  
서울~부산 2시간반 찍고..

태국 130회 방문....

이 말만 보아도 키보드워리어 [자판전사]에 한표!!!!

이 말들이 사실이면 전설속의 까칠한닭님에게 내가 참한 여자 소개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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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훈키스 2010.02.17 13:45  

신경쓰지마세요...^^ 말바꾸기에 천재 스위트투어 김정수씨.....
자기가보낸쪽지 뻔히 알고있는데 뭔소린지.....^^
최고는 저 여행갈때 어짜피학교들어가야하는 동생들만나게 해주겠다란쪽지
협박성있어서 신고하겠다하니까 어짜피유학가야하는동생만나게해주겠단건데
싫음말구!!!!!일케 쪽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혼자 1시간 웃었답니다 김정수씨 개그맨이 확실합니다!!!!!!!!!!!!!!!!!!!!!!!!!!ㅋㅋㅋㅋ

망망망고고고 2014.05.25 00:31  
오래된후기지만 잘봤습니다 참고가됏답니다~
호랑딸컹 2016.08.16 14:41  
혼자서 3일이나 있으셨다니 대단하네요.. 저도 내년 2월에 3일동안 방콕 홀로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TT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