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umuwan House
( * 질문은 반드시 묻고답하기에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여행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저도 여행 다녀오면 꼭 뭔가를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들은 대부분 카오산 근처라 그 쪽은 알려진 곳이 많더군요.
그래서 Siam 근처에 덜 알려진 숙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카오산에만 있다가 중심가로 나가니까 물가가 확실히 비싸더라구요.
특히 카오산과 비슷한 방인데도 가격은 2배;;
그래서 숙소를 찾아 헤매다가 길 가던 친절한 외국인의 도움으로 가게 된 곳입니다.
연락처는 영수증에 있는 줄 알았더니.. 이름만 있네요; 방이 막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넓습니다. 호텔이라고 되어있지는 않지만 8층 짜리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있구요, 작지만 로비도 있습니다.
숙박일 :2009년 12월 19일(1박)
가격 : 더블 1000밧(조식 없음), 물 2개 제공.
장기로 묵으면 할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10일이면 7000밧.
가구 : 옷장, 화장대,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욕조, 씽크대
- 비누(중간 사이즈), 칫솔 2개, 미니 치약, 바디 워시 샘플 2개 제공됩니다.
- 참고로 베란다도 있어요~
위치는 BTS 국립경기장 역 3번 출구에서 숙소들이 밀집한 골목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태사랑 지도에 보면 제가 올린 곳은 나와있지 않지만...웬디하우스(?)가 있는데 같은 골목입니다. 막다른 골목에 있는 곳이라 찾는데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좁은 골목이 아니기 때문에 밤에도 위험하지 않구요...골목에 각종 꼬치구이와 음식들을 쭉 팔고 있어서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들은 더블에 700밧 정도 하는데 방도 정말 좁고, 저랑 제 친구가 캐리어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기에 좁은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어서 위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BTS는 국립경기장 역이 가깝지만, Siam역도 걸어갈 만한 거리입니다. 특히 디스커버리는 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아래는 더블룸 사진입니다.
침대와 화장대가 보이네요~
베란다입니다. 근데 저희는 2층이라 맞은편 건물이랑 너무 보여서 커텐을 쳐버렸어요. 에어컨은 정말 빵빵합니다.
냉장고와 씽크대. 씽크대는 과일 사다가 씻어 먹을 때 좋더라구요 ^^
TV와 옷장입니다. 저희는 방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TV를 켜보지 않아서 채널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여행 가기 전에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저도 여행 다녀오면 꼭 뭔가를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들은 대부분 카오산 근처라 그 쪽은 알려진 곳이 많더군요.
그래서 Siam 근처에 덜 알려진 숙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카오산에만 있다가 중심가로 나가니까 물가가 확실히 비싸더라구요.
특히 카오산과 비슷한 방인데도 가격은 2배;;
그래서 숙소를 찾아 헤매다가 길 가던 친절한 외국인의 도움으로 가게 된 곳입니다.
연락처는 영수증에 있는 줄 알았더니.. 이름만 있네요; 방이 막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넓습니다. 호텔이라고 되어있지는 않지만 8층 짜리 건물에 엘리베이터도 있구요, 작지만 로비도 있습니다.
숙박일 :2009년 12월 19일(1박)
가격 : 더블 1000밧(조식 없음), 물 2개 제공.
장기로 묵으면 할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10일이면 7000밧.
가구 : 옷장, 화장대,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욕조, 씽크대
- 비누(중간 사이즈), 칫솔 2개, 미니 치약, 바디 워시 샘플 2개 제공됩니다.
- 참고로 베란다도 있어요~
위치는 BTS 국립경기장 역 3번 출구에서 숙소들이 밀집한 골목 가장 안쪽에 있습니다. 태사랑 지도에 보면 제가 올린 곳은 나와있지 않지만...웬디하우스(?)가 있는데 같은 골목입니다. 막다른 골목에 있는 곳이라 찾는데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좁은 골목이 아니기 때문에 밤에도 위험하지 않구요...골목에 각종 꼬치구이와 음식들을 쭉 팔고 있어서 좋습니다. 입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들은 더블에 700밧 정도 하는데 방도 정말 좁고, 저랑 제 친구가 캐리어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기에 좁은 계단을 올라가기 힘들어서 위의 숙소에 묵었습니다.
BTS는 국립경기장 역이 가깝지만, Siam역도 걸어갈 만한 거리입니다. 특히 디스커버리는 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아래는 더블룸 사진입니다.
침대와 화장대가 보이네요~
베란다입니다. 근데 저희는 2층이라 맞은편 건물이랑 너무 보여서 커텐을 쳐버렸어요. 에어컨은 정말 빵빵합니다.
냉장고와 씽크대. 씽크대는 과일 사다가 씻어 먹을 때 좋더라구요 ^^
TV와 옷장입니다. 저희는 방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TV를 켜보지 않아서 채널은 어떤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