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쉐라톤 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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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쉐라톤 라구나 <exterior>

어랍쇼 12 6481

너무 넓어서 2박 3일동안 게을러 터진 저는
다 둘러보지도 못했답니다..
나름 부지런히 다녔다 생각 했었는뎁...
조식 먹으러 갈땐 로비에 전화해서 차를 불러 달라고 하면 와요 -_-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임..-_-) 조식 괜츈!
첵인할때 호텔 지도 주고요...보면서 댕겨야 되요..ㅋㅋ

풀은 뭐 300m 라던데... 음청 길고 크지만 별로 소용은 없음.ㅋㅋ
뭐 박태환도 아니고...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구요..
대신 파도가 쎄서 수영 금지 -_-
뷰는 증말 죽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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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비치베드도 많고 수건도 넉넉히 주고요
직원들도 친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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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를 탈수 있구요
요금은 free 였던듯..


라구나 주변으로 빌라와 빌딩호텔로 둘러 쌓여 있구요
배도 수시로 15~20분에 한번씩 호텔을 돌아요~
게을러서 못탔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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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다이와 아침과 점심쯤엔 아기 코끼리가 비치와 풀 주변을 돌아다녀요!
요녀석 너무 귀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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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한번 먹었는데...
팟타이 하나에 400밧이더이다...뭐 부가세 봉사료까지 하면 500밧 -_-
분노하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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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이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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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정도 머물기는 아쉽지만 좋은곳이 였던 곳 같음!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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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고구마 2009.12.30 19:55  
모래사장의 아기 코끼리 정말 귀엽네요.
아기 코끼리는 나름 더운날 일하느라 힘들겠지만요...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어랍쇼 2009.12.31 15:35  
중간중간 샤워도 시켜 주더라구요~
큰 코끼리는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했는데..
아기 코끼리는 진짜 귀엽고 뽀뽀도 해주더라구요...ㅋㅋ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09.12.30 20:07  
정보 감사합니다.^^

랍줌마 뒷태가 아주 알흠답습니다..^^*

요즘 프로그램이 발달해서...모자이크처리도 지워주는게 생겼다고

어디 인터넷뉴스에서 본거같슴..

언능 찾아봐야지..~!

랍줌마..~!!!

바다를찍은 노을뷰 사진은 없소?
어랍쇼 2009.12.31 15:37  
그런 프로그램 찾아볼 시간에
영양제라도 한알 더 드셈.. -_-;;

닭님을 위해 여행사진에 썬셋사진 놔드렸습니당~~!
k 2009.12.31 13:39  
음,,

저 왠지 모자이크사이로 보이는 저 비키니사진의 검증을 의뢰합니다..

가슴에다 뽕을 몇겹으로 넣은겁니까?!

조사하면 다나와!
어랍쇼 2009.12.31 15:38  
모자이크를 해 놓으니...
왠저 조금은 더...
커보이는뎁? 뽕은 두개일뿐...-_-;;

글구염.. 호텔 정보거등요.....-_-++
SunnySunny 2009.12.31 18:09  
우와 언니당~~~~~ 썬탠하는 저 뒷모습, 잘안보여도 한눈에 알쑤있씀!
언냐 보고파용 ㅠ
어랍쇼 2010.01.04 13:39  
나도 보고프다....ㅠㅠ
2월에 또 갈께!!ㅋㅋㅋㅋㅋ
리치rich 2010.01.04 15:01  
저도 작년 여름 가족 여행으로 2틀 머물렀죠
엄청 넓은 부지 호텔 조식 방 등 다 괜찮앗구요 근데 좀 심심한거 같더만
저만 그런가요?
어랍쇼 2010.01.11 13:18  
저도 좀 그랬어요~ ㅋㅋ
심심할땐 그저 태닝...
타쿠웅 2010.01.11 17:44  
랍쇼님 살아계셨군요...
안그래도 부군의 의상 가끔 걱정했었는데...

제가 쓰나미때 푸켓에 놀러갓었는데 살아나온 사나이랍니다.


당시 함께 여행하던 그녀는 죽어도 같이 죽자며 엉엉 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데서 무얼 하고 사는지...
(가끔 제 욕하고 다닌다는 소문은 들립니다. 그때 죽였어야 하는데라며...)

콘까올리푸잉 짜오슈!!!
어랍쇼 2010.01.12 13:45  
타쿵님도 잘 살고 계시죵??
요즘에도 종종 원정 떠나시는걸로 뵈던뎁...

방콕가서 지나가는 츠자 붙들고 타쿵님 사진보여주면...
왠지....알아볼것만 같은...ㅋㅋㅋ
(그때 죽였어야 하는데 라며.....-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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