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호텔 완전 별루예염....ㅠ.ㅠ
태사랑에서 많은 분들이 풀만호텔이 하두 좋다구 칭찬을 하셔서, 부푼 꿈을 안고 호텔에 체크인을 했는뎅...ㅠ.ㅠ
저는 마지막을 풀만호텔에서 보내는거라 디럭스 룸을 예약했거든여~
근데 방이 파타야에 있는 홀리데이인 보다 훨~씬 작은거예염...
그래서 디럭스룸이 왜이렇게 작냐고 물어봤더니 수퍼리어룸이나 디럭스룸이나 익스큐티브룸이나 사이즈는 다 똑같은데 베네핏만 다르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다른 방을 물어봣더니 스위트룸이 있다고 해서 하루에 2000밧씩 더내고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어여~
같이간 일행 두명은 걍 디럭스룸에서 숙박하구염...
근데 스위트룸도 완전 실망이예염...
지금 이틀째 묵고 잇는데 스위트룸이랑 익스큐티브룸이랑 베네핏이 똑같다구하는데, 인터넷이 무료거든여~ 근데, 인터넷두 자꾸 끊겨서 하루에 5~6번은 전화해서 안된다고 이야기해야되고, 방음도 안되서 옆방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두 다들리구, 냉장고두 안에 있는 음료가 하나두 안차가워서 냉장고 고장났다고 컴플레인을 2번해야 고쳐주고...( 고쳤다고는 하지만 성는은 별반 차이 없엇어염...ㅠ.ㅠ)
조식은 첫날은 괜찮았으나, 오늘 또 다~ 똑같은 매뉴고....
게다가 원래는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데, 지금은 성수기라서 1시반에 체크아웃 하라고 그러구...ㅠ.ㅠ
서비스도 엉망이구, 시설도 별루고...
모...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라고 다른분들이 그러신다면 할말은 없지만, 전 그닥 추천하고 싶지않은 숙소 입니다...
차라리 파타야에 홀리데이인이 가격대비 훠~~월~씬 나은거 같네염~^^
사진은 정리해서 올려드릴께염~~
아무튼 다른분들 참고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