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홀리데이인 ^^* ->4박 이용기
늘 읽기만 쏙쏙 하다가
드뎌 첨 글을 올려용^^*
워낙 말이 많은 파타야 홀리데이인 이라서
제가 겪음 4박을 말씀 드릴려구요.
뭐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정도로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일단 먼저 정리하자면
총 10점 만점에 전체 9 점
( 지금의 프로모션 가격상태에서준 점수 입니다. (1박 2700바트로 갔어요)
얼마나 더 비싸질진모르지만요.)
1. 객실
좋았던점 : 방 번호가 2211호 였습니다.
view 최고중에 최고 -정말 view 좋은방 많이 봤지만 정말 최고
새 호텔이라 냄새 같은거 걱정했지만 전혀 새냄새 읍었어요.
침구도 깔끔, 생각보다 큰 욕실 (샤워부쓰, 세면대,양변기)
그리 작지 않은 방
베란다도 해가 쨍쩅 잘들고
아쉬운점 : 냉장고 성능이 생각보다 soso (전 완전 시원한음료 원해서요.)
아마리에서 이후 2박했는데 그 곳 냉장고는 이가 시리더라구요.
음튼 그리 빵빵치 못한 냉장고...
어머! 요것 밖에 읍네요. ^^*
아! 그리고 드라이기 성능이 별루예요.
제가 단발 컬 머리인데 볼륨 드라이가 비리비리
볼륨 잔뜩 들어가질 않아서 우울...
뭐 머리 말리는데는 문제 전혀 읍어요.
하지만 스타일 드라이 하긴 별루 ...( 전 여자니까요...ㅋㅋㅋㅋ)
아쉽아쉽 ( 고데기 가져가시거나 집에서 짱짱 드라이가 가져가세요)
파타야가 습기가 있어 그런가 했는데
아마리 드라이기는 그래도 여기보다 컬 잘 먹더라구요.
2. 조식
일찍 밥 먹은적도 있고 늦게 먹은적도 있었는데
(11/15~ 11/18 4박 하는 동안)
단체 구경도 못했구요. 조식당의 절반 정도만 사람 있었어요.
조용하고 아늑하고 ... 워낙 실내 에어컨 빵빵해서 첫날 뺴고 야외에서 먹었어요.
일반 특급 호텔의 조식에 비하면 간단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아메리칸 조식에 문제 전혀 읍었어요.
직접 만들어 주는
오믈렛, 에그 후라이, 스크램블 ( 줄도 안서고 바로바로 만들어 먹었어요.)
아마 초반에만 오픈빨 고객들땜에 기다렸나봐요. -에그 요리 먹을떄
음식도 바로바로 채워져 있었구요.
계속 스탭들이 체크 하더라구요.
씨리얼과 요거트, 과일, 식빵류, 4박 동안 열심히 조식 먹었습니다.
3. 부대시설
수영장 2개 저는 아가는 읍지만 키드풀이 잘 되어있어 아가 있는 분들 좋을듯
어른 수영장은 제가 158cm ( 아민망... 키공개... ㅡ.ㅡ)
정말 놀기 딱 좋았어요. 아마리는 다소 깊어서 놀기 부담 스러웠기에....
바깥 비치로드 구경도 좋구
땡모반두 넘넘 맛났어요.
아! 화장실도 수영장 옆에 있어서 넘 이용키 편했어요.
산호섬 놀러 갈때마다 여기서 비치 타월 빌려서 잘 썼구요.
직원들도 프론트, 벨 보이, 그 외 스텝 다 친절했구요.
예약 체크 할때만해두 영어들두 못하고 이상하더니
그 홀리가 이 홀리 인가 싶더군요.
아마 홀리가 첨에 악평에 곤욕 좀 치룬것 같아요.
생각과 많이 달랐구요.
전 정말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안심!
신랑이 넘 좋았데요.
휴,.,. 다행
예약들 하실때
고층에 남쪽 뷰 달라면 제가 묵었던 그 라인 이용 가능하실듯.
view 쵝오 !!!!
직원들이 잘 웃구요 프론트 문도 잘열어주고
아마리 오션윙에서 2박 하는 동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가볍고 즐거운 미소는 읍었지만 홀리는 신났어요.
아마리오션윙도 곧 후기올릴께요.
암튼...
전 만족하고 왔어요. 새것들이라... 다 깨끗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