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익스큐티브 사톤비스타(방콕 레지던스)
옆에 레터** 에서 예약하고 갔구요.
일단 여러고수님들과 마찬가지로 무지 시설면에서 만족합니다.
아침조식 (모모카페) 부담없이 먹을만큼 충분하구요. 사람들이 일시적으로 모이는 경우가 있어 좀 복잡한것 빼면 나름 만족합니다.
직원들 젊어서 그런지 친절합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마스크팩 체크인시 줬더니 무지 좋아라 합니다. 있는동안 나름 알아봐주고 편한게 대해줍니다.(일종의 뇌물)
5층에 수영장과 헬스장 있고 탈의실안에 한증막있고 샤워시설이 있어 편합니다.
객실은 침실두곳에 한곳은 객실안에 욕실이 있어 편안합니다.
모든 주방기구 다 있구요. 젓가락빼고 세탁기 건조기 있어 빨래도 했습니다.
세제는 달라고 하면 갖다줍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한국식재료를 가지고 저녁에 술안주랑 라면 끓여서 햇반에 밥말아먹곤 했습니다.
걸어서 룸피니 공원이나 나이트바자 갈수 있구요.
걸어서 살라뎅 역이나 팟퐁야시장 충분히 걸어갈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꼬치 하나에 10밧이던데 그거 사가지고 호텔가서 술안주 해먹었습니다. (소스는 좀 맵다는거)
인원이 좀많으면 레지던스 가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