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타이 여행사를 통해서 홍콩을 거쳐서 방콕, 파타야를 다녀 왔습니다.

아주 깔끔한 일처리에 대만족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앞으로 매번 이용하겠습니다.

현재 모습으로 꾸준하게 하여 FIT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랍니다.

공항에서부터 정장차림의 직원의 마중과 픽업 서비스에 그동안 느낌과 몹시 달라진 듯 보입니다. 일단 기분은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파타야로 이동시 한국 분들이 나오셔서 픽업해 주시게 되어 그동안 파타야 갈 때 마다 잠만 잤는데...많은 재미난 이야기 많이 듣고 좋은 정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호텔과 관련된 2곳에 대하여 그동안 글을 올린 분들과 다소 차이가 있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참조 바랍니다.

방콕은 시내 한 중심인 1년 정도된 새롭게 개관은

CENTARA GRAND AT CENTRALWORLD 와 VISTA  HOTEL, HOLIDAY  INN  PATTAYA 3곳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본 내용은 주관적인 내용임으로 개개인별의 차이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참조만 해 주십시오.

태국 경우 매년 4-5차례 정도 가는 정도라서 어느 정도 호텔은 안다고 생각되는데 이번에 간 호텔은 전부 생소한 곳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1. 방콕-> CENTARA GRAND AT CENTRALWORLD

방콕 최대 쇼핑몰과 함께 있는 호텔로 개관한지 1년반 정도 된 호텔로 개관시 한번 구경을 한 적이 있어서 이번에 프로모 행사가 겹쳐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 경우 최대 장점은 다운타운가의 인접성입니다.

쇼핑몰 내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이지만 호텔 내 머물면서 쇼핑몰 등에서 식사하고 영화, 기타 등을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임은 분명합니다.

객실은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호텔 객실은 5성급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심플함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어딘가 빈 듯한 느낌은 받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동안 주로 반야트리 또는 힐튼을 이용했는데 그에 비한 서비스의 질은 상당히 차이가 있네요

하여간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은 시내 인접한 접근성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는 주로 호텔에 머물면서 수영장, 피트니스, 휴식, 식사 등 거이 대부분 도심내부만 있다보니 답답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Tip:

1) 인터넷 상황: 이곳 인터넷 사용료는 700B/1일 기준이나 수영장과 스파 야회 라운지에서 true home WIFI 가 잡히므로 무선으로 잡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다른 도심에 비해서 무선공개랜이 잡기는 매우 힘듭니다. 일 때문에 인터넷 사용할려고 한다면 스타벅스 1시간 150B로 사용하시거나 1일 250B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GSM 휴대폰 소지시: True 통신사 가입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호텔은 23층 로비 인데 제가 묻은 29층은 터지지 않습니다. 아직 이동통신 시설을 전혀 안해 둔 것 같습니다.

일단 호텔측에 항의는 해 두었습니다.

3) 택시이용이 상당히 힘듭니다. 시내 다른 곳에 나갔다가 호텔로 복귀할 때 호텔 명함 약도 작은 것은 반드시 가지고 가세요 아직 택시 기사가 잘 모르고 있고 정문 출입구가 아주 애매모호하게 되어 택시마다 혼동한다는 점입니다.

2. 파타야

그동안 쉐라톤을 이용했는데 프로모 끝이라서 그런지 1달 전부터 풀 부킹 상태 결국 호텔을 변경하다 보니 4박 중 1박은 많은 분들이 추천한 비스타에서 연속 4박이 안되어서 1박을 먼저 묵고 홀리데이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홀리데이인으로 결정하기에는 과거 어떤 분이 아주 무섭게 글을 쓴 것을 바탕으로 꺼려 했는데 파타야 현지에서는 아마리 호텔로 풀부킹되어 방이 없다고 하니 방법이 없었습니다.

1) VISTA  HOTEL

가족 동반으로 가시는 분들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남자 위주나, 젊은 층에게 선호되는 유럽형 미니 호텔입니다. 특히 칫솔, 면도기, 샴푸류는 꼭 가지고 가십시오

호텔 내에서 즐기는 시설은 특별히 없고 밤문화를 즐기기에는 딱 좋은 호텔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해변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면 나가고 워킹 스트리까지는 지프니(=쏭테우) 10B주면 됩니다.

tip

1-1) 인터넷 사용은 무료이구요 무선으로 각 방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컴퓨터가 없어도 로비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1-2) 피트니스나 수영장 작은 규모지만 일광욕하거나 책읽기는 좋아 보입니다. 가족적 모델 정도인데...유럽 친구들이 태국녀와 많이 옴으로 분위기로는 가족이 가기에는 좋은 호텔은 아닙니다.

2) HOLIDAY  INN  PATTAYA

지난번 글을 보고 무지 걱정 했는데 제가 머문 곳은 15층인가 하는데 아주 전망이 좋더군요 아마 파타야에서 이 정도 전망을 가진 호텔은 없을 듯 보입니다.

파타야 전체 조망 최대 강추입니다.

호텔 내부는 상당히 심플하게 꾸며져 있고 쉐라톤과 달리 홀리데이인 호텔 고유 특성 중 하나가 고급 비즈니스호텔 답게 꾸며져 있는 시설이라고 이해 하면 쉽게 이 호텔에 대하여 적응 하고 이해 된다고 봅니다.

시내 인접성도 좋습니다. 파타야 중앙부에 센트라쇼핑센터까지도 멀지 않고 주변에 상가나 분위기 있는 식당가도 많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이 북쪽이 거이 거주지 였는데 완전히 탈바꿈한 형태 인듯 합니다.

호텔의 하나 하나의 시설나 관리, 직원 등은 빈틈이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쉐라톤 같은 서비스나 운영 형태를 기대하는 것은 홀리데이인에서는 다소 무리인 듯 보입니다.

그러나 다시 파타야를 간다면 쉐라톤 3박, 홀리데이인 2박 정도는 하고 싶네요

조망이 너무 좋고 수영장이나 넓는 4층 플로워는 상당히 좋습니다.

조용하며 휴식을 즐기고 호텔 내에서 3일 정도 머물면서 밤에는 워킹에서 락 음악이나 색다른 사람 구경을 원한다면 쉐라톤호텔을 권해 드립니다. 최고의 시설과 전망, 모든 것이 5성급이상의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Tip

1) 인터넷 상황은 1일 600B인데 절대 비용 들이지 말고 하십시오. 1층과 2. 3. 4층까지 Public WIFI를 사용하시면 무선랜은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낮은 층 7층 정도 객실 해변가라면 무료로 방안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2) 이 호텔은 환경 보호 에코 운동에 참여로 면도기, 칫솔 등을 요구할때만 주고 있음으로 객실 담당에 연락하면 가능합니다.

참고 하시구요 좋은 여행에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트루타이 여행사 여러분들게 공항과 호텔 픽업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한국인 직원분들의 성의 있는 마중에 감사 드리고 빈틈없는 업무 처리에 감사 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십시오. 가까운 12월 말 경에 갈 때 다시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