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본 홀리데이
- 먼저 가신분의 글을 읽고 저도 예약을 잘못 했나 생각하다가 와서 잘 놀면서
박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방문한 사람으로 글을 올리는것이 좋을것 같아 올립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솔찍하게 말하면 너무 좋은 호텔인데 조식당과 몇가지
의 서비스 때문에 좋은 호텔이 혹시 잘못 알려질까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문제점은 꼭 해결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단....제가 예약한곳은 개인적인 메일을 보내든지 조금만 품을 팔아 보세요
네이버든 다음이든..파타야 홀리데이 라고만 검색을 해도 나옵니다
제가 해 보니 국내 모싸이트는 13만원이고...방콕 한국 여행사의 글을보면
2700,2800바트 정도입니다(태사랑 호텔정보 참조)
현재는 조건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제가 2015호실에 묵은게된 이유는 다른것은 없구요. 예약과 입금시 높은층을 달
라고 부탁을했습니다
답변은 자신도 요청을 해 놓았지만 그건 방을 배정하는 호텔의 권한이라..
잘 되길 바란다..였습니다
와서 방이 높은 층에 배정이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점은 좋은 뷰 입니다(어떤분은 해운대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아침에 눈뜨면 혹은 저녁에 방에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내가 역시 여행을 잘
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방도 좋고 우려했던 화장실 냄새는 없네요.
그냥경치 좋은 일반적인 관광지의 호텔인듯합니다.
수영장...
4층에 있구요...리조트 처럼 크진 않지만 바다를 바라 보면서 수영을 하고 선탠을
할수 있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애들용은 별도 입니다)
수영장의 끝부분에 매달려서 바다를 보면 내가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듯한
착각도 일고.......
타월도 나눠주고 있고요 직원이 2명이 상시 배치 되어 있습니다
2번을 갔는데요
낮에 갔을때는 벤치가 모자라니 어디선가 직원들이 나타나서 어디선가(아이들용
인듯) 비치벤치를 10개정도 들고 와서 배치를 합니다
오래된 수건등은 치워주구요..맥주나 음료 등은 주문 할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써비스는 하는것 같습니다(내가 여기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오늘 저녁 8시쯤 갔는데 아무도 없었고 직원은 정리 중이었습니다
나만을 위한 수영장...죽였습니다...ㅋㅋㅋ
이제 문제점을 말하겟습니다
1. 조식 식당입니다
4층에 있는데요. 글이 올라온것처럼까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먹을께 없는건 같네요. 전 중국, 괌.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미국 동부
지역 등 많은 곳을 여행했습니다.
아에 작은 호텔에서 조식하는것처럼 커피.토스트만 제공한다면 이해하겟지만
이곳은 홀리데이입니다. 전 서계적인 리조트 그룹 홀리데이 인'''
그런데...조식에 밥이 없는 경우는 처음봣습니다. 물른 죽은 있습니다. 멀건 죽.
사실 밥이 있습니다. 일반밥....그리고 볶음밥......
하지만 나와 있지 않고 주문을 하면 준다는것...
만일 다른 사람이 먹는걸보고 주문 해야 하는걸 알지 못하든지..
혹은 님이 영어를 하지 못한다면....
밥은 없습니다..오로지 죽만 있을뿐
저도 첫날은 몰라서 못먹고 둘째날에야 다른 아이들이 먹는것을 보고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국종류가 전혀 없습니다
전 세계를 다니서 대형 호텔에 한국식은 없어도 최소 일식은 있는데..
이곳은 한식. 일식. 중식. 전혀 없습니다
대부분 있는 미소(일본식 된장국)마저도 없는... - 아니 국하나 없는 호텔은 처음입니다(중국에는 계란국이라도 있슴)
그래서 부탁이 있습니다
한인 여행사분들이 이 부분은 강력한 항의가 있으면 좋겟습니다
오늘 낮에 대략 50명정도가 수영장에 있었고 저를 제외하고 5명정도의 한인이더 있었습니다(신혼여행인가???)
그런데 한국인이 그럿게 드나드는 파타야에 김치는 없어도 밥이랑 미소 - 는 최소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빵종류와 쨈 종류는 너무 너무많은데 한식. 일식. 중식은 아에 볼수가 없습니다
전 맨밥 받아서 우유(이것도 왜 달까)에 말아서 계란 후라이 주문해서 먹었슴다
고기 종류도 거의 없고 쏘세지만 보여서요..ㅋㅋㅋ
2. 숙소에 대한 부분입니다
분명이 예약 하는데 보면 욕조가 있다고 했는데 여긴 없습니다
그냥 샤워 부스만 있죠....
프론트의 그친구....룸넘버도 내가 듣다 듣다 몰라서 적어 줄정도의
형편없는 영어 발음의 친구가 무언가가를 물었는데...알아 들을수 없어서
그런 방을 주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항의를 할까 하다가 짐을 늘려 놓은거 치우기도 귀찬고 해서 않했습니다
한인 여행사 분들...좀더 정확한 정보를 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좀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겟습니다
3. 스텝에 대한 부분
01시에 호텔에 도착 했습니다
저 영어 할줄 모르지만 한국에서 학교를 나와서 기본적인 영어는 합니다
또 많이 돌아 댕겨서 기본적인 바디래기지도 하고..
그런데 아무리 한밤중이라도 태국식 영어를 알아 들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첫날을 키를 맞기고 나갔다 오니 방 청소를 해 두었는데 둘째날은
않맞겼더니 방 청소는 저녁 7시에 하러 왔습니다
타월이 없어서 말을 않했지만 팁은 않줬죠..
왜 키를 않맞겼나면..
첫날 키를 맞기고 나갔다 와서 프론트에서 마이 룸 넘머 2015, 룸키 프리즈...
라고 하는데..못알아 듣습니다.
하는수 없이 룸넘버를 적어 주었습니다
제 발음이 이상할수도 있는데. 중학교 영어를 잘 배웠습니다
숫자는 기본적으로 셀줄 아는데...
몇번을 이야기 하고 그넘이 다시 이야기를 하는데..악센트가 전혀 모르겟슴다
내가 이해하고 태국식 영어 악섹트를 배워야 할까요????
길거리라면 이해가 되는데 호텔에서.....그것도 홀리에서...
그래서 둘째날 키를 않준건데 청소를 않해주네..짜증나게..
요건 아마 시간이 지나면 점점 해결되겟죠...
길거리에서 생태우가 이곳을 모릅니다. 그래서 아마리를 외치고 타야되는
아쉬움이 있죠.....재수 없음 아마리 뒷문에 내리라고 하고 가버리면 더운데
걸어 올려면...ㅎㅎㅎㅎ<<,요것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하여간
제가 다녀본 호텔중에 10점 만점에 7점은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9점을 줄수 있는....그런곳입니다..위치나 시설이나..
아..또 좋은점..
바로 앞에 비치가 있습니다
가만 보니 한국사람만 똥물이라고 않들어가지 서양애들. 현지애들 들어가서
수영하고 수상스키타고 잘 놉니다
그런게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유흥의 중심인 워킹 스트리트...멀어요...그럿지만 바로 앞에 가고 있는 아무
생태우든 타기만 하면 위킹 앞에 섭니다. 성인은 10바트구요
걸어서 빅씨나 센트럴씨티나 갈수 있습니다10분정도 걸으면요
이 다음의 선택은 여러분의 결정이죠
하지만
전 다음에 다시 파타야를 가고 이가격이라면
다시 홀리데이를 선택 할껍니다
추가
마지막 아침을 먹고 왔습니다 8시20분.....자뚜짝입니다
그럿지만 어린이 풀장구역까지.(식당 앞)음식을 세팅해서 복잡하지만
크게 어렵지 않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볶음밥이랑 미소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미소자리에 있던 죽은 없어 졌습니다(빵을 없애고 죽을 두지)
그럿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아쉬운 조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