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촐찬 리조트(한국인 엄청 많습니다)
1일 숙박료 2400밧
ㅋㅋㅋ 최고의 안습 호텔입니다
처음 그곳 로비에서 무신 한국에 있는 호텔에 와 있는걸로 착각할정도인께요
하여튼 펙키지로 온 우리네 아짐마 아저씨 몽땅 다 그리로 모신것 같더라구여
무신놈의 호텔이 도때기 시장도 아니고..여기 저기서 온갖 고함소리 ..
아짐마가 아이 부르는소리...저녁엔 수영장 주위에서 팩키지로 오신 우리의 호구
님들을 모시고 꺅꺅 거리며 돼지 목청 따는듯한 노래소리..
매일 밤마다 벌어지는 저녁 만찬의 희한한 광경
ㅋㅋㅋ 두번다시 안가고픈 호텔이더군여
태국에사는 후배가 예약 해주어 할수없이 있었습니다만
시내에서 엄청멀어 한번 시내에 나갈려해도 운임이 왕복 400밧정도..
(입구 바로 옆이 한국시당이 두세군데 있는데 주위에는 영업을 하는 일반차량이)
다만 아침 한국인 페키지여행객이 썰물처럼 모두 빠져 나가면 그때부턴 아주 조
용한 호텔이 되고요..다시 페키지 여행객이 들어오는 오후4시경이 되믄 도때기
시장이 되는 호텔...더구나 호텔로비 앞에 엄청오래된 나무에는 수천마리의 참세
떼가 저녁만되믄 모여들어 찢어대는게....아주 왕도때기시장이 된답니다
아침부터는 외국인들(러시아.인도)차지가 되었다가 오후 4시가 되믄 외국인들
썰물처럼 모두 들어가 버립니다 이유는 엄청떠드는 우리 한국사람들 땜에..
성수기에는 러시아 사람과 인도 사람이 거의 한국인숫자오 맞먹을정도로 몰려들
기도 합니다
다만 맘에 드는건 수영장 시설과 주변의 조경..그리고 따로 떨어져 있는 휘트니
트 쎈터...뿐
가격대비 강력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