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익스큐티브 사톤 비스타(★★★★★)2박 5800밧
먼저 반말투로 올리는것 양해해주시구요^^;
제 개인홈피에서 글을 퍼오는것이라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리엇 계열에서 만든 새로운 레지던스형 호텔
5성급이라고 써있는데 최고급호텔보다 더 나은것 같다..
로비에 도착하니 웰컴드링크 주고 웰컴과일주고 안으로 들어오니
거실이다.. 테이블 셋팅 다되어 있고 바도 있고.. 티비도 세개정도 있었던것 같다
냉장고와 오븐,가스렌지 ,없는게 없다.. 피자 자르는 칼까지 있다..
왼쪽편에는 드럼세탁기도 두대나 있다
투베드룸이라서 최대 4인까지인데 일행한명이 빠지는 관계로
저 접시와 와인잔은 어쩔수 없이 굶게 생겼다..
저 접시랑 와인잔으로 동수놀이 엄청했다 ㅎㅎ
같이 왔으면 정말 좋았을껄.....
이건 두방으로 들어가는 복도.. 참 넓다.. 왠지 밤에는 무섭기도 했다...
복도 지나서 방으로 들어가는길에 이렇게 문이 있고 골방같은게 하나 있다
아무것도 없는..
이건 그냥 드레스룸인가 아니면 게스트룸인지..
왠지모르게 이방 문을 열때마다
소름끼쳤다..
이건 복도에 있는 화장실 복도에있는이라기보다 복도 가는길에 잇는 화장실
왼편에 세면대.. 오른편에는 샤워부스가 있다..
참 부담스럽게 외출하고 들어오면 우리가 내팽겨쳐놨던 머리끈들.. 칫솔들..
컵들..다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아마 청소해주시는분들 우릴 괴물로
생각하셨을거 같다 ㅋㅋ
이건 큰방이고 위는 큰방에 딸린 또하나의 욕실이다..
왼편엔 세면대와 체중계,오른편에는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왼편에는 또 하나의 샤워부스..
저 욕실은 우리가 밖에 싸돌아다니는 관계로 쓰진 않았지만
밤에 블라인드 걷어내고 거품목욕하면서
야경내려다 보면 최고일것 같다...
이건 작은방의 침대 앞쪽에는 티비랑 책상이 있고 오른편에 뭐가 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진짜 저 침대에서 자고나면 일어나기가 싫다
어찌 잠이 그리 솔솔 잘오고 아침엔 또 얼마나 개운한지..ㅠ
매리엇 사톤비스타 지은이 얼마 안되서 새냄새 나고 모두 깔끔하고
게다가 직원들 너무 친절하다..
조식도 가짓수도 많고 방콕에서 묵었던곳중 이곳이 최고였던것 같다
초특급 르부아도 물리칠정도로 여기서 1+1 프로모션해서 5800밧에 묶었다
1밧=40원 기준으로 한화 116000원에 묶은것이다 4인으로 나눠서 값은
더 싸졌다
단돈 29000원에 이런곳에서 지내다니.. 역시 태국이야..
예전 1밧 20원일때가 최고였는데
요즘은.. 진짜 한국보다 비싸거나 몇천원 더 싸거나이다... 더이상 싼맛에
갈수있는 나라는 아닌듯
진짜 프로모션도 하고 가격에 비해서 최고인것 같아요..
저는 15일 머무는동안 방콕에서 여기로 묶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아는분때문에 르부아 1박당 디럭스룸으로 3500밧에 묶었거든요
그래서 걍 르부아에 있엇는데
만약 선택권이 없었다면 이곳에서 프로모션가로 계속 지냈을것 같아요
르부아랑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