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사톤 아파트먼트 VS 스윗쏘텔 나일럿파크
여행 출발전까지 고심고심하다가 결정한 호텔입니다.
두군데 다 1+1(무료투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여기저기 뒤져서
가장저렴한 곳에 예약을 했습니다.
태사랑 호텔정보를 뒤지고 뒤져서 스윗쏘텔 2박(비지니스룸)을 예약했구,아직까
호텔 리뷰가 없는 메리엇사톤~~~이곳은 여행사 상담원분이 최근에 생겨서 아마
호텔후기가 없을거라고 하더라가요~~그래도 메리엇계열에 새로생긴호텔~~
먼저 스윗쏘텔입니다.
위치: BTS 프론칫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고 호텔~BTS구간 대형 셔틀버스를
운행하더라구요~~~굳이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다닐 거리는 아닌것 같아서 BTS
역에서 호텔까지는 항상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지하철/지상철 타고 다니실분들
한테는 좋을것 같구요~~택시 이동을 하실분들은 호텔앞이 일방 통행이어서
중간정도 일것 같네요!
시설: 공항~호텔 도착후 로비를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로비에서 연주되고
있는 라이브 음악을 들으니까 여기가 5성급호텔이구나 싶더라구요~~
여행사 상담원이 비지니스룸을 추천해주었는데 현대적이고 모던했습니다.
담날 지나가면서 하우스키핑이 청소하는 클랙식룸을 봤는데 왜 비니스룸을 추천
해줬는지 이해가 갔습니다.클랙식룸 태국 전통양식의 인테리어라고 하는데
꽤나 낡아 보였습니다.(클랙식룸은 약간 비추 입니다.)
여기는 수영장이 최고입니다.커다란 수영장에서 쉴수있는 아담한 공원이~~
아침 조식은 100점 만점에 80점(갠적으로 아침 조식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스타일인데 그럭저럭 가지수 많고 문안했습니다.)
메리엇사톤 아파트먼트(레지던스)
위치:사톤 대로변에서 걸어서 1분이 채 안걸리고 룸피티 나이트바자(야시장)과 가까운듯 했습니다. 지상철역에서는 10~15분정도 도보 이동해야합니다.
시설:백점 만점에 백점입니다. 오픈된지 얼마 안되서~~(침대와 베개가 아주 좋습니다....타 호텔에 비해서)시설좋고 무엇보다 로비 내려올때 마다 호텔직원들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가 불러주는게 아주 좋았습니다...항상 웃으면서~~~호
텔방안에는 세탁기,전자 건조기가 있고 간단한 차(태백)는 무료~~
수영장 물이 약간 이상에서 수영장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피부에 좋은 뭐라는데
민물반/바닷물반 이라고 이야기 하는것같고~~뭔가를 섞다고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는데...잘 모르겠음(좀 짧아서ㅋㅋㅋ)
조식은 레지던스 답더라구요~~하지만 초라하지않고 있을건 다 있답니다.2박 하
면서 한국사람 하나도 못봤고 유럽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것 같더라구요~~
4박6일 방콕여행하면서 사용했던 호텔입니다.많은정보를 태사랑통해서 얻었고
뒷분들을 위해서 올린다고 올리는데 이것도 장난 아니네요~~~ㅜㅜㅜ
사진은 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