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호텔이 과연 더 나은가?!
일반적으로 호텔은 가격에 따라 급이 나뉜다.
5성급이 물론 제일 비싸고, 그 위에 프리미엄급이라고 명명된 극소수의 호텔이 있지만, 숙박을 통해 느낀 경험은 값만큼의 제 역할을 하는 건 별로 없다는 뜻이다.
평균적으로 2,000밧 이상의 호텔이라면 서비스 측면에서나 구조 면에서나 아주 크게 다른 차이는 없다. 청결도나 아늑한 점이나, 기타 어떤 방해가 아주 심하게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주 저렴한 호텔?의 경우는 어떤 면에서의 불편을 감수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중급 이상의 호텔의 경우는 다 체감 여행만족도는 비슷비슷하다. 물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