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엊그제 귀국했는데여
제가 묵었던 숙소에 대해 몇자 적오봅니다

방콕에선
이지(도미토리90B) 쌰암2(더블 에어콘495) 클래식(트리플 에어콘450)
에서 묵었는데여 전 싸암2이 젤 좋았습니다
카오산이랑은 쩌금 멀지만 뭐.... 몇번 왔따갔따하니..
금방 적응두 되구여
글구 돌아다니면서...
이사람 저사람 구경하면서 다니는것두 잼나구여

글구 이지(에어콘 90)는 역시 도미토리라서 근건지
많은 정보가 오가서 역시 이또한 좋았구여

근데 클래식은 카오산골목 에 있어서 근건지
넘 늦게 까직 시끄럽구
(그넘에 나이트문화때문에 새벽2시까직시끄럽습니다)

글구 빛두 안들어 와서 넘 칙칙한 분위기때문에 ..
전 갠적으룬 별루였답니다

쌰암2는 먼저 키카드때문에 걱정할필요가 없어서 좋구여
글구 에어콘에 팬까직 돌아가서 밤엔 팬만 돌려구 정말루 시원하다 못해 춥습니다
근데 신경이 넘 예민하신분이라면 쩌금 시끄러울쑤두 있습니다
팬소리가 쩜 나거든여

글구 온수물이 나와서 이또한 좋습니다
근데 물이 잘나오는 방이 있는가 하면 찔끔식 나오는방두 있는데여
방을 바꾸워달라면 되는거 같으니.. 걱정마시구여

음.. 그담 푸켓에선..
잠롱(에어콘 도미토리130)이랑 아카디아(에에콘 suits 3500)에서 묵었는데여
아카디아 강추입니다
단... 빠통이랑은 다른 해변분위기 때문에 ..
(해변에 전혀 유흥 놀이 문화가 없기에 호텔에서만 묵어야 한답니다)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와서 분위기 내면서 휴식을
취할려면 정말루 강추로 추천드립니당
단... 태국돈으룬 쩌금 과한 돈일쑤도 있지만
한국에선 그만한 돈으룬 죽어두 잘수 없기에
저두 미친척하구 이틀잤는데 정말루 괴안터라구여
참,, 조식두 괴안쿠여..
제가 묵었던 그 어떤 호텔중에서두 젤 좋았습당

잠롱 도미토리 또한 추천합니다
역시 여기도 많은 정보와 글구 사장님이하 모든 가족분들께서
친철하시구 글구 다정하셔서여..
많은 정보와 도움.. 글구 친철함에 정말루 좋았습니다
글구 배낭족에겐 저렴한 숙소와 여행코스 예약두 사장님께서
직접해주셔서 넘 좋구여
글구 숙소바루 밑에 p.c방이 있어서두 좋았꾸여
글구 사모님과 함께 사우나두 갔었는데여
그 또한 넘 좋았꾸여
색다른 경험이였거든여
현지인의 사우나 ..

피피.. 카바나(방갈로 호텔)
카바나 방갈로 넘 모기가 많아서여.. 모기향을
하루 웬종일 피여두구 있었습니다
(참고루 저희 방은 해변 바루 앞이여서 괴안은거 같긴했는데..
그넘에 모기때문에 전쟁이였습니다)

도움에 되셨는진 모르겠는데여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꼬리달아주세여
제가 아는한 열쉬미 답글 올려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