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P 를 통새서 며칠전에 트래킹 갔다왔는데..트래킹자체는 가이드가 재미있는 사람이라 좋았읍니다.쥰이라고 하더군요...아리랑도 부를줄 알고...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가격은 1500바트였죠..다른 곳에서는 1100바트 달라는거 여기 글보고 그 돈 그냥 주고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라오스비자 할려고 물어보니까 1100바트 달라더군요. 급행으로..
다른곳에서는 950인데 여긴 왜 1100이냐니까 그때서야 1000으로 깍아주더군요...좋은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라오스로 갈려고 버스 알아보니까 1900 달라더군요 다른곳은 스로우보트는 1000 스피드는 1400 내외던데..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분명 여기 글보고 갔다고 얘기도 하고 한국인이라고 얘기도 했는데...쩝...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틀간 파라다이스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는데...
그런데로 괜찮더군요...시내하고 좀 멀어서 그렇지...
전 오토바이 빌려 다녀서 별로 불편한 점은 없었구요..,
좋은점은 여행사가 같이 있는데 친절하고 가격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나이트 바자르를 좀 돌아다녔는데...가격 차이가 좀 있더군요..
거리에서 흥정끝에 80밧을 40으로 깍아서 샀는데 건물안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니까 첨부터 35밧이라고 하더군요..
같이 트레킹 갔던 외국인을 다시 만났는데 그 친구도 거리에서 1000밧이라고 부르던 실크스카프를 건물에서 500에 샀다고 하더군요..
대체적으로 거리의 가게가 가격이 비싼거 같더군요...
참고 하시길...
그럼 모두들 좋은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