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버디롯지호텔 & 수쿰빗 아리스톤 호텔
두 호텔에 머물렀구요
아쉽지만 사진은 없습니다;;
아직 사진 정리를 안해서요-
우선 카오산 버디롯지호텔
장점 : 위치가 좋다. 수영장이 괜찮다.
단점 : 이, 개미 완전 디굴디굴...
정도일까요?
위치는 카오산로드의 딱 중심입니다!
전 카오산로드에서 밤늦게까지 놀고 싶었고
여자혼자 가는 거라 호텔로 가고 싶어서 버디롯지가 딱이어서 거기로 간건데요-
(더불어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구요)
다 좋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랑 개미가 아주 디굴디굴...ㄷㄷㄷ
집에와서 다 빨았어요, 옷같은거랑...
막 자고일어나니까 몸이 왠지 근질근질...ㅠ_ㅠ
샤워가운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2개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지만
이랑 개미때문에 완전 대략 안습-_-
한국인은 1가구 봤구요.
나머지는...다들 아시다피시 유럽남&태국녀...아니면 유럽남녀.
조식은 그냥그랬어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그래도 바로 앞에 카오산 로드에 피씨방1층에 있고 24시간 맥도날드까지!
위치는 정말정말 좋습니다. 이랑 개미 빼곤-_-
글구 스쿰빗의 아리스톤 호텔.
이게 왜 후기가 없는지 이상하네요-_-;
가격은 괜찮구요 중저가? 위치는 쏘이 24에 있습니다.
프롬퐁역에서 걸어서 3분정도?
장점 : 위치 좋다, 수영장 좋다, 조식 좋다, 깨끗하다...등등...
단점 : 직원들이 불친절하다-_-
정말 좋았어요. 그늘이 없는 수영장이지만 파라솔이 있어서 좋았구요
탁자같은 것이 있어서 물건 놓을 수도 있구...
조식도 괜찮았구요 종류도 괜찮았구요 맛도 있구^^
글구 청소도 넘넘 잘해줘서 좋았어요-
다만 비치타올이 없어서 수영장갈땐 큰타올 하나만 더 달라고 해야하는;;
그래도 그 복도에 항상 청소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상관없었어요.
대체로 일본관광객이 많은 듯 했구요-
일본을 위한 호텔인듯...곳곳에 일본어 작렬...
영어로 하다가 못 알아들으면 일본어-_-(전 일본어도 조금 해서 오히려 다행;)
근데 청소하시는 분들을 제외한 다른 직원들은 모두 불친절...
(청소하시는 분들은 매우 친절했어요!)
제가 여자 혼자였는데 정말 뭘 의심하듯이 쳐다보고-_-
근데 그거 말곤 괜찮았어요. 뭐 신경안쓰면 될듯!
참, 여긴 슬리퍼는 있는데 샤워가운은 없더라구요-
카오산의 버디롯지 같은 경우 이랑 개미 빼곤 다시 가고 싶다- 라면
스쿰빗의 아리스톤 같은 경우 무조건 다시 간다! 입니다^^
강추강추구요-
가격은 둘다 비슷해요 1800밧정도!
원래 이런 후기 쓰진 않는데-
아리스톤 호텔때문에 썼답니다^^ 넘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