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ibis sathorn hotel (아이비스 사톤 호텔)
로비부터 객실까지 깨끗해요.
역시 새 호텔이라서 그런지...
2009년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연휴기간에 1박 28불이었구요,
(아고다에서 결제)
방음에 취약한거 빼고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옆방에서 동전떨어뜨리는 소리까지 들려요. 나무마루바닥이라서...)
그래도 세계적인 호텔체인답게 친절했구요, 청소도 청결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룸피니역에서 걸어서 10분 안걸리구요,
쑤언룸 야시장까지도 걸어서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구요,
주변에 시장같은게 많아서 과일사먹기 좋고...
라마4세 로드 밑이라서 택시타기도 좋고...
(왕궁까지 80밧, 씨암까지 40밧, 수쿰윗 24까지 35밧)
여자 혼자 여행하는거였는데...
주변이 무섭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수압세구요, 샤워기가 좋더라구요.
고정식이 아니어서 씻기 편해요!
☆ 기타시설로는 로비에 인터넷 까페가 있구요,
커피를 마시면 인터넷이 공짜인지...아님 인터넷을 하면 커피가 공짜인지...
저는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컴퓨터 좋더군요. ㅋ
그리고 삼성 lcd 티뷔 (24인치정도)가 있구요, 전신거울도 있고...
호텔치고 조명이 밝아서 좋았구요,
매일 물 2병 공짜!
최고의 단점은 샤워가운 없는거랑 객실슬리퍼가 없어요. -_-a
☆ 주변 편의시설로는 라이프센터에 스타벅스나
캐주얼 태국요리 레스토랑 (얌앤똠인가? 뭔가? 하여간...) 그런거 있구요...
반얀트리 호텔까지 15분이면 걸어갑니다.
지도상은 더 가까운 길이 있는데...
너무 외졌을까봐 대로로 걸어다녀서 15분이예요.
반얀트리 버티고에서 칵테일 한잔 하고 걸어들어 올 수 있는 거리예요.
반까니타 앤 갤러리, 블루 엘리펀트, 총논시 부근 헬스랜드와도 매우 가깝습니다.
(택시로 기본요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