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의 작지만 깔끔한 st. james hotel
프롬퐁역 근처의 깔끔한 비지니스 호텔로 아고다의 외국인평만 보고 예약한 호텔이었어요,,
아침식사가 포함되는 hot deal 슈페리어룸을 예약했는데
운좋게도 디럭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았답니다
아마리계열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바로 옆의 타라호텔에 비해 매우 작은 사이즈지만 로비도 현대식으로 세련되고 깨끗하며 방도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어 맘에 들었어요,, 바닥도 마루로 되어있었구요,,
모든 시설이 깔끔한 현대식으로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큰 그룹인만큼 불편함없이 무난하게 운영을 하더라구요,,
lcd tv에 dvd player도 갖춰져 있었구요
밖으로 보이는 전망도 운이 좋은건지 건물층수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전혀 답답함없이 탁 트여있었답니다
아침식사는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깔끔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즉석에서 내려주는 커피가 맘에 들었어요,,
1박에 6만 5천원 정도로 저렴하면서 편리하고 깨끗한 호텔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