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통부라
낫티님 통해서 예약해서어제부터 통부야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1층 풀과 연결된 룸 잡았구요.
사진은 밑에 많이 올려주셔서 생략 합니다.
간단한 후기 입니다.
룸 컨디션, 풀 접근성, 가격대비 좋습니다. 로비 친절합니다.
불편한 건 음식 입니다.
어디 안나가고 호텔에서만 지내려는 저희 계획에 차질이 생깁니다.
예를들면 제가 11시쯤 식당가서 사진보고 음식 주문해서 1시 30분에 배달 부탁했는데 12시에 가져다 줍니다. 즉 호텔인데 말이 안통합니다. (저는 대학을 미국에서 다녀서 제 영어는 일하거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랍스터를 시켰는데 냄새가 안 좋아서 먹다 말았습니다.
해산물은 가급적이면 피하십시오. (태국에 해산물 먹으로 왔는데 안습이네요.)
전화로 컴플레인 하려다 말았습니다. 영어 안통하고 불친절 합니다.
말도 안통하는데 저혼자 열내면 저만 피곤할 것 같아서요.
식당 종업원들 burn out 된 인상 줍니다.
식당이 빌라 내에 하나 밖에 없고 밖에서 사먹기도 애매한 거리에 있습니다.
예약하실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