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파타야 비치로드 쏘이 6
가격: 비수기 2200 밧 전후  성수기는 2700 밧 전후

디스커버리 호텔 내용이 별로 없는것 같아 올립니다.
일단 새호텔입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직원들은 친절한 편입니다만 로비를 거치지 않아도 호텔안 밖으로 다닐수 있어서 마주칠일이 별로 없습니다.
호텔 입구 주차장 양쪽에 경비원 들이 24시간 막고있어서 근처 유흥가와 별다른 영향 없습니다. 비치로드 산책하기 아주좋습니다.
빅씨와 알카자 쇼장 도보로 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뷰는 하드락 쪽 사이드가 더 좋을듯...
바다는 모든방에서 다 보이기는 하는데 정면은 아닙니다.
저는 반대쪽을 이용했는데 유흥가 뒤쪽이라 약간 지저분했습니다
침대는 킹사이즈에 쿠션좋습니다. 베란다에 빨래 건조대 있습니다.
욕실은 욕조 샤워부스 따로 있구요 칫솔부터 샴푸 등등 모두 줍니다.
가끔 칫솔 치약 안주는 호텔있는데 이곳은 모두 주더군요
식사는 부페식이고 맛도  괞찮습니다.
수영장이 아주 큰편은 아니지만 아이들 놀기 아주 좋습니다. 작은 미끄럼틀도 두개있습니다. 수영장옆에 마사지룸도 있구 헬스장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수영장 앞에서 식사와 술을 마실수 있습니다.
가수분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상당한 실력..
가끔 손님이 올라와 부르기도합니다. 분위기 만점입니다만 야외라 밤이래도 좀 덥고 모기가 있긴합니다. 선풍기 틀어달라면 좋습니다.
근처에 한우리 식당도 있어서 한식먹기도 좋구 편의점 도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