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디바나, 까론 비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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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디바나, 까론 비치 리조트

모나 1 5880


디바나 주니어 스윗 - 프로모션으로 2박치로 3박 투숙

룸 컨디션은 디바나 주니어 스윗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방 정말 크고 좋았습니다. 포샵 설치가 안되있어서 용량상 사진을 못올려서 아쉽네요... 네이버에서 디바나 주니어 스윗으로 검색하시면 다른분이 올리신 후기에서 사진 보실수 있으실 거에요...

조식... 저는 4개 호텔 중 조식이 가장 맘에 든 호텔이 디바나 였습니다.
가짓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맛있고 깔끔합니다. 빵 종류도 모두 맛있구요...

욕실에 컨디션닝 샴푸가 있는데 인원이 세명임에도 이건 여유분을 따로 놓거나 바꿔주지 않더군요... 직접 전화하시면 갖다 줍니다.

주변에 오리엔탈 마사지도 있고...해변이랑 방라까지는 꽤 걸으셔야 하는 점만 빼면 최고에요...

오리엔탈 마사지 아래층에 커피월드라고 카페있는데 굉장히 맛있고 커피드시면 인터넷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빠통에 다시 갈일 있다면 또 이용할 거 같습니다.


까론 비치 리조트 - 1박

뷰 때문에 선택한 곳입니다. 호텔이 굉장히 아지가지하고 예쁘구요... 모든 룸이 비치뷰 답게 뷰는 정말 환상이에요. 

호텔 비치배드에서 바다보는 것도 좋고...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면 비치배드까지 가져다 줘서... 더 좋았습니다. 

주로 투숙객은 유러피언인거 같아요...아시아 사람은 저희 밖에 못보았습니다...그래서인지 조식에 유일하게 죽이 없는 식단이었어요...ㅎㅎ

조식은 그냥 쏘쏘입니다만 해변을 바라보면서 식사하실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그리고 여기는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사람을 위해 보통 우유를 테이블마다 놓아두는데... 우유가 아니라 쏘이밀크를 놔두는 것 같아요...

주변에 식당 많고 편의점도 많구요...마사지는 호텔내에도 있고 호텔에서 해변으로 가는 계단 아래에도 있어요..가격도 타이 마사지가 시간이 300B 정도로 비싸지 않았구요...(비수기 가격이라는 것 미리 말씀드립니다..) 

빠통, 까론, 까따 비치를 모두 가보았는데 가장 물빛이 맑은 곳이 까론이었습니다. 빠통은 논외로 하고...까다의 경우 비치에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신 까론은 파도가 심해서 수영을 하기에는 좀 힘든감이 있어요... 
(까론에는 수영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즌이 우기 말임을 참고해주세요...)

다시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호텔침대에 누워서 바라만 바도 좋더라구요...
바로 옆에 온더락도 있구요... 다음에 푸켓가면 시즌 맞춰서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아...끝으로 타 후기에서 본 내용인데 3층에는 에어컨 실외기가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 1-2층에 투숙하시길.... ^^

1 Comments
벨리벨리 2008.12.26 17:26  
예약은 어느 사이트에서 얼마에 하셨는지요? 까론비치리조트 넘 맘에 드는데, 비싼거 같기도 하고,..  1월말에 가려고 하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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