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에 묵은 곳은 바우만부리라는 3성급 호텔 입니다.
3성 치고는 굉장히 좋~아서 외국인들에게는 4성이라고 속인다고도 한다더군요 ^^ 이번 호텔은 태국인 우리신랑이 인터넷을 통해 여러호텔들 가격과 서비스등을 둘러보고 예약해줬는데요 ^^ 저희 10월엔 태국학생들의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우기라는 이유만으로 프로모션으로 아주 아주 싸게 갔다왔어용~!
바로바로 1200바트~! 캬 이정도 수영장에 시설에 건물은 높지않지만 정말 최고였죠....특히 1층디럭스룸을 선택하시면 테라스랑 수영장이 연결되어있어서 옷가져 올필요없이 그냥 갑자기 물에 뛰어들고 싶은때도, 친구들과 와서 벌칙줄때도 풍덩,,,^^ 재밌을것 같네요..
아침당연 아메리카 부페식이구요 무엇보다 남자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
고객중 70&는 호주나 캐나다등.. 영어권에서 왔구요 그외엔 아랍계열분들 이나 대만분들 보여요... 한국사람들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우선조용하자나요 ^^
매일 라이브 공연하는데 예전 유행했던 올드팝송 다불러줍니다.
굳이 뭐안시켜도 수영장바라보면서 의자에 편하게 누워도 있을수 있으니 이것또한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파통 해변을 갈려면 걸어서 10분 정도??  밤바다도, 낮바다도 예쁘더라구용...
근데 요즘엔 바다에서 놀려면 다덜 섬에 가자나요 ~~
그러니까 낮엔 섬에가는배를타구 여러가지 스포츠를 즐기고 밤엔 빠통 방라거리나 비치 해변을 걸으면서 낭만을 즐기시면 되겠어요 ^^




참 저기 두번째 사진은 바로 수영장안에 있는 바 입니다. 수영하다 맥주나 칵테일 시켜먹으면 굿~! 아쉬운건..저녁6시면 닫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