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랜드,그랜드머큐어,부라사리(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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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랜드,그랜드머큐어,부라사리(푸켓)

태양앙마 2 4164
9박10일동안 태국에서 머물렀던 호텔들입니다.

1.10/1-4 일까지 묵었던..호프랜드(넘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인터넷에 있는사진과 같습니다.죄송해요--;;

룸타입:스튜디오 D타입

가격: 2600밧

장점: 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고.가는길도 어둡지 않고..
        밤늦은 시각에도 편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엠포리움백화점도 가까이에 있어서 편리하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방도 넓었고 화장실 정말 넓습니다. 욕조 샤워부스 세면대 변기
        있을꺼 다있는데도 남더군요...화장실이 넘 휑하다고 느낄정도로..
        그리고 입구에 있으신분 친절합니다..
        어디가냐 택시탈꺼냐 물으시고 택시 잡아주시고 기사분께 친절하게
        태국어로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단점: 우리가 묵었던곳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녁에 도착해서 넘 정신없어서 몰랐는데...담날 일정끝나고 저녁때
       쯤 와보니 에어컨이 고장나있었습니다.
       프론터에 말했더니..다른방으로 바꾸어 주더군요.
      그방 에어컨은 멀쩡했는데 샤워기에 물이 안나오더군요.. 
      프론터에 겨우겨우 말했더니 밤늦은 시간이였는데 수리공이 와서 봐주더
      군요.방을 또 옮기는게 귀찮아서 그냥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도 그냥 썼습 
      니다.조식 별다른 기대없이 갔지만 정말 종류 적습니다.

총평: 위치적으로 지상철역이랑도 가깝고 무엇보다 아시아허브 어쏘씨에이션
       3호점이 있어서 좋은곳이기는 하나 룸상태가 영~

2.10/4-7 푸켓 부라사리 리조트


룸타입:그랜드 프리미어 

가격:3100밧

장점:직원들 정말정말 친절합니다. 말이 잘 안통해도 바디랭귀지로 몇번이고 
       다시 말해주기도 하고 항상 웃는얼굴로 인사해줍니다.
       벨보이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요.
       원래 미니바가 공짜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가 갔을때 맥주2캔
       키커.감자칩.음료3캔,생수2병 매일매일 채워졌습니다.
       물론 공짜구요.
       침대 킹사이즈더군요..3명이 누워도 넉넉할만큼요.
       화장실 넚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더군요..ㅎㅎ
       세면기도 2개고 덕분에 나란히 친구랑 이 닦고 세수하고..ㅋㅋ
       여기도 방이 넓은편입니다. 6월에는 밀레니엄빠통 그랜드 슈페리어 묵었
       는데..거기 침대랑 화장대 사이가 좁았거든요.여긴 정말 넉넉합니다.
       수영장도 아담하니 사람도 많지 않고요.
       조식 종류 정말 많습니다. 맛도 괜찮고요. 
       정실론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걸어다닐만 한 거리입니다.
 
단점: 빠통비치 옆에 있어서 인지 아님 저희가 묵었을때만 그랬는지 몰라도
       밤에 폭죽놀이이 어찌나 해대시는지 깜짝깜짝 놀래기 일수였답니다.
       그리고 다름 리조트랑은 다르게 입구가 정말 좁습니다.
       길가에 있고 그나마 앞에 차 2-3대 정도 주차해놓으면 지나치기 일수
       겠더라구요. 로비도 정말 작구요.

총평: 요기 부라사리는 다시 푸켓을 찾는다면 꼭 다시 한번 머물고 싶습니다
        직원들도 넘 친절하고, 담에 꼭 풀억세스룸으로 예약했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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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10 그랜드머큐어파크애비뉴

룸타입: 스탠다드

가격:2200밧 (2+1프로모션)

장점:........꼭 써야 한다면 조식은 괜찮습니다.

단점:스탠다드타입이여서 그랬는지몰라도 굉징히 좁았습니다.
       호프랜드와 부라사리에서 넓은곳에만 지내다가 프로모션에 혹해서
       예약했건만 넘 좁더랍니다.
       화장실도 작도 침대도 작고 공간도 작고 화장대에 티비가 바루 
       코앞에 있다는..룸은 우리가 작은거 했다치고...
       직원들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다른 외국인들에게는 우리한테 보다는
       친절합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마지막날 공항까지 택시로 1000밧 달라고 하더이다.
       길에 널린게 택시인지라 무시했지만..누굴 바보를 아는건지..
       그리고  프롬퐁역 어정쩡한 위치에 있고요..그길..참 어둡더라고요.
       절대 절대 다시는 묵지말자 친구랑 다짐하고 온 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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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태국여행가기전에 태사랑에서 무지막지하게 정보를 얻고가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자고 미숙한 글솜씨로 호텔정보 올려놓습니다..
정리하면서 생각하니 또 태국이 그립네요ㅠㅠ
태국에 한번 발을 드리면..쉽게 빠져나올수가 없는거 같아요..
이번해만 3번 갔다왔다는...아유~ 그리워!
2 Comments
KANITA 2008.11.11 01:29  
앗 여기 내가 프로모션으로 1500에 갔다온 호텔이당~
수상하군 2009.01.08 12:12  
그랜드머큐어파크애비뉴 작년 5월 연휴때갔다 온곳인대..ㅎㅎ 저도완전~ 실망이였다능~ㅎㅎ
조식은 굿~!! ^^ 제가 덩치가 있다 보니.. 욕실이 완전..ㅎㅎ;; 방도 쫍고~ 그나마~ 혼자서 더블로 해서 있어서~ 좁은지 몰랐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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