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랏차 맨션--2층 단독주택

반랏차 맨션은 펜션으로서 2층단독주택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 옥외에는 작은수영장,잔디정원,바베큐시설까지 되어있고 빨래줄도 있습니다.

1층 실내에는 주방엔 주방설비가 완비되어있고 각종 양념까지 준비되어있으며 세탁기가 있어서 빨래도 할수있습니다. 빨래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근무하는 매반(파출부)에게 시키면 다 해줍니다.(약간의 팁 필수)--날씨가 좋아서 금방 마름니다.

또한 1층엔 거실과 미니바와 세이프티박스가 있고 욕실과 화장실도 있습니다.

2층엔 2인용 더블 베드룸이 3개가 있으며 룸2개에는 욕실과 화장실이 구비되어있고 룸한개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다른방의 화장실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아랫층 거실의 화장실(욕실)을 이용해야합니다.

개인위생용품은 각자가 준비해야합니다..칫솔,치약,면도기,비누,샴푸,로션등 구비되어있는것은 타월뿐~~펜션입니다.

타이앤생각으로는 3인일행의 골프여행 또는 6명정도의 가족여행자
들에겐 최고의 시설일듯합니다..

특히 수영장이 아담해서 밤에 맥주와 바베큐를 해서 드시면서 수영장에 몸담그고 담소를 나누기 아주좋습니다(작아서 수영을 할만하지는 않습니다)--더운날씨에 수영장물이 넘 차갑지 않고 미지근해서 편하게 수영복차림으로 나와서 카페회원인 일행들과 물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3인 부부나 연인동반 팀이나 남성 3인팀들에게 최고의 펜션일듯합니다.가족여행에서도 5-6인정도의 가족여행에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비수기에는 하루에 6000밧정도--성수기에는 8000밧정도

위치는 싸이쌈(3번도로) 북쪽에 있습니다...반랏차마을 바로입구 앞에 큰길에는 24시간편의점,뭄알러이씨푸드식당 싸이쌈지점,각종 한식당들이 걸어갈만한 거리에 산재해있습니다 (가든정,자금성,황산벌,대장금,중국성,미다래,우리집피씨방)
또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크럽인 노아디스코텍도 바로 입구에 있습니다.

예약은 가가멜과 스머프여행사에서 하시면 됩니다..(가가멜여행사 전용 펜션입니다)

교통편은 파타야의 미터택시,썽태우등의 전화번호를 적어놨다가 오라고 하면 보통 10분이내에 도착하더군요..

저도 회원들과 3명이 묵었었는데 무척 만족도가 높았습니다..파타야의 풀빌라에서도 묵어봤지만 풀빌라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었습니다..

***주의사항***

세이프티박스를 만질때 작동방법을 미리 물어봐서 정확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잘못작동하면 경보음이 한참동안 울립니다..

저희도 심야시간에 잘못만져서 3분정도 아주 난감했었습니다..경보음이 계속 울리더군요..

반랏차 마을 입구--우측탑아래층이 경비실입니다.

입구에서 우측으로 2번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양쪽으로 똑같은 집들이 쭉~~

드디어 우리가 묵을 단독2층 주택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450-11호

정문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수영장과 바베큐그릴이 있습니다..우측엔 잔디밭위에 빨래줄이 있습니다.

주소

대문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작은 수영장이 있습니다..물도 미지근하고 2단으로 되어있어서 물속에 앉아서 일행들과 담소를 나누기 좋습니다..물속에서 자꾸지식으로 물를 품어냅니다.

바베큐그릴

거실로 들어왔네요--우측엔 쇼파와 티뷔가 있고 좌측에는 홈바와 거실입니다.

티뷔 뒷쪽으로 주방입니다.

거실문 바로앞에 있는 홈바와 식탁

홈바 밑에 있는 세이프티박스--오작동하면 경보음이 한참동안 울립니다..취급주의~~

여기는 주방입니다..모든 식자재의 기본 양념들 완비되어있습니다.세탁기도 있어서 빨래하기도 좋습니다..매반(파출부)에게 맡기면됩니다.
파출부 근무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팁을주는 센스~)

주방의 냉장고와 기본 양념들

거실의 식탁

1층의 화장실

(자~~이젠 2층 계단으로 올라가서 침실을 구경해 볼까요?)

2층 올가가는 계단

계단 올라가서 우측에 젤 큰방입니다..이방은 조망도 아주 좋습니다.

창문의 커텐을 전부 올리면 이렇습니다.

화장실 문앞에 있는 화장대와 옷장

중간에 있는 젤 작은방--이방은 화장실이 룸안에 없습니다..문앞 복도에 있는 좌측방과 같이 쓸수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던가 아니면 계단아래의 거실의 화장실을 이용해야합니다.

계단좌측에 있는 두번째로 큰방으로 이방에는 방안에서 화장실들어가는 출입문이 있지만이방의 화장실은 문밖에 복도에서도 들어갈수있는 문이 있어서 중간방과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파타야시내로 나가는 코스를 볼까요)

묵었던 숙소문앞에 나왔습니다...저 끝에서 좌회전하면 입구입니다.

좌측창문안에 경비가 상주합니다..밖에 보이는 공터 풀밭너머가 싸이쌈(3번대로)입니다.

입구를 나와서 바라본 반랏차마을의 전경입니다

싸이쌈대로 4거리에서 바라본 반랏차마을 전경

노아크럽앞에서 촬영한 반랏차마을 들어가는 입구의 신호등있는 4거리입니다..좌회전하면 파타야느아(북파타야대로-버스터미널에서 돌고래상가는 대로)와 만납니다.우회전하면 파타야깡과 만나는 대로를 지나서 포시즌플레이스가 있는 파타야따이와 만나는곳으로 연결됩니다..이곳의 바로 좌측에 24시간편의점이 있고,우측에 뭄알러이씨푸드식당이있습니다..바로뒤에는 노아크럽(디스코텍)이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작은 디스코텍인 노아크럽 좌측으로 좀더 가면 헐리웃디스코텍이 나옵니다..바로뒷쪽으로는 한식당 가든정이있습니다
가든정에는 한식당과 가든정스파도 있습니다.

이상 2008년 10월 중순에 파타야에서 묵었던 반랏차펜션에 대한 이용후기였습니다..

아래에 이번에 이용했던 파타야의 미터택시기사와 썽태우기사 연락처를 같이 올려드립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타야의 미터택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