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티볼리 호텔(사진첨부)
올리다가 에러나서 다시 올립니다. ㅠ.ㅠ
10. 8~12일까지 방콕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이틀은 카오산쪽 게스트 하우스 르프뷰에 있었습니다.
르프뷰는 듣던대로 깨끗하고 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틀은 티볼리라는 호텔에서 지냈는데요..
하나투어였나요? 행사를 해서 아주 저렴하게 있었던 호텔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보다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운이 좋았습니다.^^
싸톤지역이고 대로변에 있는게 아니라 약간 들어가 있어서 조용하고
호텔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호텔치고는 아담하지만 깔끔하고 옥상에 수영장도 있습니다.
특히 직원들 너무 너무 친절해서 정말 고마웠고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그리고 저희 일행 3명이었는데 돈 더 받지도 않았구요..
침대도 3명이 자기에 충분합니다.^^
조식먹을때만 1명 250BT냈어요..
씨암쪽 택시로 60~70BT면 가구요.. 쑤엄룸 나이트 바자 40~45BT면
됩니다. 헬스랜드도 가깝고 아시안 허브라는 마사지 샵도 멀지않구요..
짜뚜짝 시장은 택시로 120~30사이나오고 통행료 따로있습니다.
짜뚜짝 시장에서 오늘길에 킹파워 면세점 들러서 부페도 먹었는데
식사는 별루였구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씨암,씰롬, 수쿰윗모두 가까워서 이동성이 좋습니다.
원래 호텔요금이 얼마인지는 제가 알아보진 못했지만 우리나라
사람 혼자오셔서 인터넷도 하고 여행하는분 여럿 있더군요,,
서른넘어 처음 간 해외여행... 너무 행복했고 또 가고 싶도록 만든
나라랍니다.
사진 첨부하니 둘러보세요~~^^
사진 배열이 약간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