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호텔 비스타
2008.10월초에 3박4일간 숙박한 호텔이 호텔 비스타예요
파타야 비치로드 소이 4에 2008년 7월에 새로 오픈한 호텔로
디럭스룸을 1900밧에 예약했어요
현대적인 건물 외관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하고 잘 되어 있으며,
객실도 수준급의 객실을 자랑해요.
좀 특이한 것은 욕실의 유리벽이 반투명이라 남녀
가 같이 투숙시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나,
동성끼리 투숙시는 좀 그래요.
파타야 가장 중심인 알카자쇼 주차장 맞은편
비치로드 소이4 중간쯤(벨라 빌라 프리마 입간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관계로
근처에 센트럴 페스티벌 센타(빅C)가 있고,
옆 골목(비치로드 소이 5)에 풀하우스라는 깔끔한
한식점과 빅C에 MK수끼가 입점해 있어 식사 걱정
없으며,
파타야 가장 중심이면서, 또한 최대 환락가가 조금
만 걸어가면 있어 위치가 최상임.
비치로드나 세컨드로드에서 노선 썽테우 타기도 아
주 편리하고,
특히, 소이4 골목으로 비치로드 방향으로 가는 노
선 썽테우가 지나가므로 시간을 잘 맞추면 엄청 편
리해요.
장점은 위치가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는 것과
채 10m가 떨어지지 않은 벨라 빌라 프리마가 한국
사람이 바글거리는 곳인 반면에
이곳 호텔 비스타는 한국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
이고 또한 직원들도 교육이 잘되어 있어 친절해요
단점은 조이너스 차지(600바트)가 있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