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부터 4박 묵었습니다...
태사랑에서 후기를 보고간터라.. 좀 기대가 컸었죠...
우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호텔직원들과 비교했을때 월등한 친절함은 잘 모르겠더라구여...
객실은 생각보다 상당히 좁았구여...
세면대 정면 벽면은 미닫이 유리문으루 되어있었는데...
그문을열면 바로 침대이더군여...
잠금장치가 없어서... 샤워를한다거나.. 볼일을볼때...
상당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있을듯하더군여...
전다행히 친언니랑 간터라... 별걱정없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배수문제인데.. 샤워부스안 배수구구배가 제대로 되어있지않아서... 가장가리로 물이 고이더군여... 비누거품은 샤워기물로 일일히 배수구까지 밀어넣어줘야했으니까여.. 안그러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거품이 남아있고.. ㅡ.ㅡ
그리고 방음문제 만만치 않습니다...
바닥에 물떨어지는소리며... 샤워기 틀고 잠그는 소리까지..
너무나 생생하게 들려서.. 바로옆에서 누군가가 샤워하고 있는줄알았으니까여...
음.. 그리고 화장대 따루 없습니다...
에어컨에선 쾌쾌한 걸레냄새두 가끔씩 나더군여...
첨엔 에어컨냄새인지 몰라서.. 이불냄새도 맡고 베게냄새도 맡아보구.. ㅋㅋ

그래두 좋았던거 있네여...
이불하고 베게가 너무나 푹신했던거여..
베게덕분에 잠은 매일매일 정말 편안하게 단잠을 잘수있었던거 같네여...
어찌나 베게가 탐나던지.. ㅋㅋㅋㅋ

제가 좀 안좋은방이 걸린거일수도 있겠지만...
새로지은호텔에서 이런 미스는 좀 용납이 안되네여.. ㅡ.ㅡ

좀 도움이 되셨음하네여..
아~ 그리고 참고로... 바로옆 킹파워면세점여...
매장이 그리 많진 않습니다... 그닥 많은 브랜드는 없어서 좀 아쉬웠구여..
그러고보면 우리나가 시내 면세점 따라갈만한곳도 없는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특히 로레알이 아주아주마니 싸더군여...
예를들어 우리나라면세점서 16000월하는 수분크림이...
방콕면세점서는.. 250밧정도했으니까여...
로레알사실꺼면.. 꼭 방콕가서 사세여.. ㅋㅋㅋ

쯔~읍~ ㅡ.ㅡ 허접한 후기였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