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부띠끄 호텔
티볼리..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좋았어요.
셔틀 툭툭으로 인근 역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가 있어 이동시에도 편리했고요 (무료/원하는 시간에 사전예약/단,호텔에서 역으로 나가는것만 있음)
50미터 거리도 안되는 곳에 세븐일레븐 있고요.
큰 길까까지는 7분 정도, 룸피니 역까지는 도보 15분 정도 소요되지만 저흰 괜찮았어요. 큰 불편함 없었답니다.
옥상엔 아담한 사이즈의 수영장도 있고, 무엇보다 호텔 내의 스파~ 서비스 좋더군요. 저희는 G마켓에서 구매하고 받은 바우처와 할인쿠폰으로 1인당 700밧에 젤 간단한 거.. 2시간짜리 받았어요.
공항에서 티볼리 가실때에는 기사분한테 라마4로드 라고 하시고~ 주소랑 전화번호 꼭 적어가세요.. 걍 호텔명만 얘기하면 잘 몰라요..그리고 호텔에 도착하시면 들어가기전에 인포데스크에 태국어로 적힌 호텔 주소와 약도가 있는데요 이거 꼭 챙기세요. 정말 유용합니다. 그 이후로는 계속 그것만 내밀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