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여????
역시 사람느낌은 천차만별이군요.
저도 23일부터 26일까지 로얄벤자에서 묵었는데 페키지 여행만 아니였담 전 짐싸서 나오고 싶었걸라요...
별 귀중품이랄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맡기고 다니는게 안전할것 같아서 데파짓박스란걸 이용했습니다.같이 간 친구가 맡긴 물건중 빼올것이 있어서 찾으러 갔다가 아예 물건을 몽땅 빼왔길래 다시 맡기러 갔지요.
다시 맡길거면서 뭐하러 조금전에 빼갔냐고 하면서 열쇠도 안잠궈주고 나가버리길래 내가 너 귀찮게 한거냐고 뭍기까지 했다는거아니겠어요???
그뿐만이 아니랍니다.
에어컨을 꺼도 춥길래 덮는 이불을 부탁했습니다.친구건 있었는데 이틀연속으로 제것만 준비를 안해주더군요,필요없다고 생각한건지...행여나 팁을 챙겨주지 않아서일 거라고 생각하실분이 계시다면 아닙니다.꼬박 꼬박 매일 아침,침대맡에 두었답니다.
여전히 불친절한 전화메너에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너희는 언제나 그런식으로 전화를 받냐구,좀 친절하게 받을수 없는거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그럼 어떤식으로 받아야하는데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할말이 없더군여.
그래서 니가 한고대로 내가 해볼테니 기분좋은지 당해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바로 전화가 와선 저한테 뭐하는 짓이냐는 거예요.말이 됩니까?
제가 하고 기가차서 다시 리셉션부스크에 전화를 했죠.
일어 할줄아는 사람바꿔달라고,,,당연히 한국말은 모를테고 그나마 일어는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을 할수 있으려니. 분한마음을 영어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겠길래....(저는 일본에서 대학졸업하고 직장을 다녀서 일어는 아주 잘합니다.)
그랬더니 너 영어못하냐구,한국말로 하지말고 영어로 하라는게아니겠어요?
영어는 할줄모르며 한국말을 한게 아니고 일어로 말한거라고 일어하는 사람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일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길래 전화 그런식으로 받지말라고 말하고 끊었죠.
전화를 끊자말자 바로 다시 전화가 와선 태국어로 뭐라고 말을 하더니 바로 제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끊어버리는게 아니겠어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내려가서 그아가씨 이름 자필로 적어달라고 했더니 뭘 믿는건지 얼굴이 벌게서 네벌마인이라 그러더니 그날 저녁부터 저희가 올때쯤이면 아예 안으로 숨어버리더군요.
저처럼 말못하는 설움을 당하신 분들을 위해 호탤에 편지쓰고 오늘 여행에서 돌아와서 방콕포스트지에 독자기고란에 멜 날리고...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싶지만,그래도 적어도 태국인들이 한국여행왔다가 느끼는 불쾌함같은거 한국사람들도 역으로 태국에서 느낄수도 있다는거 말하고 싶어서여...
어쨌든 로얄벤자,다시는 찾고싶지 않은 호텔이였습니다.
저도 23일부터 26일까지 로얄벤자에서 묵었는데 페키지 여행만 아니였담 전 짐싸서 나오고 싶었걸라요...
별 귀중품이랄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맡기고 다니는게 안전할것 같아서 데파짓박스란걸 이용했습니다.같이 간 친구가 맡긴 물건중 빼올것이 있어서 찾으러 갔다가 아예 물건을 몽땅 빼왔길래 다시 맡기러 갔지요.
다시 맡길거면서 뭐하러 조금전에 빼갔냐고 하면서 열쇠도 안잠궈주고 나가버리길래 내가 너 귀찮게 한거냐고 뭍기까지 했다는거아니겠어요???
그뿐만이 아니랍니다.
에어컨을 꺼도 춥길래 덮는 이불을 부탁했습니다.친구건 있었는데 이틀연속으로 제것만 준비를 안해주더군요,필요없다고 생각한건지...행여나 팁을 챙겨주지 않아서일 거라고 생각하실분이 계시다면 아닙니다.꼬박 꼬박 매일 아침,침대맡에 두었답니다.
여전히 불친절한 전화메너에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너희는 언제나 그런식으로 전화를 받냐구,좀 친절하게 받을수 없는거냐고 했더니 하는말이 그럼 어떤식으로 받아야하는데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할말이 없더군여.
그래서 니가 한고대로 내가 해볼테니 기분좋은지 당해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바로 전화가 와선 저한테 뭐하는 짓이냐는 거예요.말이 됩니까?
제가 하고 기가차서 다시 리셉션부스크에 전화를 했죠.
일어 할줄아는 사람바꿔달라고,,,당연히 한국말은 모를테고 그나마 일어는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을 할수 있으려니. 분한마음을 영어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겠길래....(저는 일본에서 대학졸업하고 직장을 다녀서 일어는 아주 잘합니다.)
그랬더니 너 영어못하냐구,한국말로 하지말고 영어로 하라는게아니겠어요?
영어는 할줄모르며 한국말을 한게 아니고 일어로 말한거라고 일어하는 사람을 바꿔달라고 했더니 일어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길래 전화 그런식으로 받지말라고 말하고 끊었죠.
전화를 끊자말자 바로 다시 전화가 와선 태국어로 뭐라고 말을 하더니 바로 제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끊어버리는게 아니겠어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내려가서 그아가씨 이름 자필로 적어달라고 했더니 뭘 믿는건지 얼굴이 벌게서 네벌마인이라 그러더니 그날 저녁부터 저희가 올때쯤이면 아예 안으로 숨어버리더군요.
저처럼 말못하는 설움을 당하신 분들을 위해 호탤에 편지쓰고 오늘 여행에서 돌아와서 방콕포스트지에 독자기고란에 멜 날리고...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겠냐 싶지만,그래도 적어도 태국인들이 한국여행왔다가 느끼는 불쾌함같은거 한국사람들도 역으로 태국에서 느낄수도 있다는거 말하고 싶어서여...
어쨌든 로얄벤자,다시는 찾고싶지 않은 호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