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호텔정보 다 엉터리입니다.
요즘 풀만킹이 3100,3200밧이라 인기라구요?ㅋㅋㅋㅋㅋㅋ
쉐라톤,jw메리엇 3200밧에 묶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러냐구요?
그 진실은 태국 여행 수십번 다녀온 태사랑 주요 멤버분들이나
여행업체 직원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여러분만 속고 있는거죠.
라차다 헐리우드에서 우연히 만난 일본인 커플이랑 짧은 영어로 대화하면서
전 진실을 알았습니다.
참고로 전 3400밧에 개그지 깽깽이같은 호텔레지던스에서 묶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여러분 태국 여행
6박7일이면
요즘같은 비수기면
방콕에서 초특급(오리엔탈~쉐라톤정도까지 10여개 방콕호텔을 말함)호텔에서 여친이랑 둘이서 묶으면서 황제대접받고
매일매일 고급맛사지에 고급문화쇼 보러다니고,하루정도 고고바 쇼도 보고 ㅋㅋㅋ
음식도 엄청 고급으로 먹고,해산물 배터지게 먹어도
비행기표 빼고 둘이서 3만밧이면 떡칩니다.
하지만 태사랑에서 진실이 아닌 껍데기 정보만을 얻고 간다면
10만밧을 써도 태국여행 다시는 안간다 퉤퉤퉤....이런 상황이 쉽게 벌어집니다.
저도 3400밧짜리 호텔 레지던스에서 하루 지내고 라차다 허리우드 가서 춤추다 일본인 커플 만나기 직전까지는 그냥 3일만 있다 때려치고 가자 드러운 나라 태국....이랬으니까요...
지금요???
지금은 완전 태국매니아 다됬습니다.
아주 미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