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 앳 씨암 디자인 호텔 & 스파
씨암에 있는 국립경기장 맞은편 쪽에 있어요.
작년에도 여기서 묵었는데..올해도 한번 더 갔지요.
주변에 짐톰슨 하우스도 굉장히 가깝구요, 테스코도 있어요 ㅋ
씨암스퀘어에서 걸어서 15분 내외로 도착할수 있어서
체크아웃하고 짐 킵 시키고 씨암서 놀다가 나왔어요.
마지막날 씨암서 계실분들은 아마도 편하게 지내실수 있을꺼예요.
작년에는 레져클래스에서 있었공..올해는 방이 없대서 비즈로 했는뎅..
둘의 차이는 방 크기차이와 라운지를 쓸수 있냐 없냐 차이라서...
라운지 쓸일 없는 저 같은 사람은 그저 레져클래스가 ㅋㅋ
체크아웃하고 씨암서 지름신 받고 들어가니까
직원분이 가방 다시 싸야되지 않냐고
사람 안다니는 넓직한 장소로 가방 다 들어주시고..
공항갈 때 미터로 안간다는 택시들때문에
30분넘게 우리 일행 대신 택시기사들이랑 쇼부 치고...
택시기사 출발할때 쌍심지에 불켜시면서 미터켜라고
카리스마를 보여주셨지요. ㅋ
디자인호텔인만큼 클래식한 분위기는 아니니...
다른 고급 호텔의 친절..그것과는 조금 다른 친절을 보고왔어요.ㅋ
아..저는 트윈에서 묵었지만..
동생은 유스클래스라고...트리플 룸이었는데..거긴 욕조는 없었어요.^^
암튼..다들 어디서 묵으시든 즐건 여행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