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에서 가장 번화한곳이라 할수있는 화이트샌드비치에 자리잡고있는 리조트입니다. 작년 여름에 이용했는데 객실은 시뷰 디럭스였습니다.
가격은 76달러였지만 지금은 어떨지...
조식은 뷔페식이었고 만족도는 보통이었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한 곳이지만 곳곳에서 오랜 세월의 자취를 볼수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해변에 위치한 빌라들을 리노베이션을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차선으로 선택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지...아님 일부만 했던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닷가 레스토랑이 있고 음식은 좋았지만 가격이...아이야푸라보다 비싼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동이 편하고 주변 시설도 많고 위치가 좋습니다.
단점 제가 묵었던 곳은 아니지만 보통의 객실을 이용하실분들은 좁고 답답함을 느낄것 같습니다. 건물들이 너무 붙어서 좀...
다시 이용할것인지를 묻는다면 전 아닙니다.
하지만 화이트샌드비치에서 짧은 일정으로 다목적으로 체류하기에는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