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rooms.com에서 예약했구요. 5월10일부터 5일 투숙했어요.
나나역 에서 워낙 가깝고 주변에 환전소, 24시간 마켓, 음식점도 많고 여행사
괜찮은 spa나 발마사지샵도 아주 많더군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아침식사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음식이 맛있는나라라서 그런지.. 일본인 장기투숙객들이 많다보니 미소된장국이 꼭 나오죠.

아침5시반부터 10까지인데
식사내용이 괜찮아서인지 비수기인데도 늘 북적였어요.

객실은 크진 않지만 청소상태가 양호하고 안전금고 화장대 있을건 다있어요
18층 꼭대기 여서인지 조용했구요. 욕실엔 욕조가 있구요 크진 않아요
그냥 중급호텔수준이에요.
세탁서비스도 받아봤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시간약속이 정확하고
깨끗하게 세탁되어 왔어요.

주변환경과 편리한 교통을 우선시해서 정했는데 잘 골랐다고 생각했고
우리 부부는 아주 만족하게 지냈읍니다.

호텔사진이 있는데 올리는걸 몰라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