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라밍롯지호텔
hoteltravel.com으로 예약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평이 무척 좋았습니다만, 직접 묵어보니 1박당 35달러(세금 포함, 조식 포함) 라는 가격에 비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은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넓직한 공간에 나름대로 태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자세히 보면 구석구석 좀 투박함이 묻어나긴 합니다만...), ㄷ자 모양으로 중간이 트인 호텔 건물의 형태가 개방감을 줍니다.
나이트바자와 타패문의 중간쯤에 위치해 각각 도보로 7~8분이면 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특히 맨위층인 6층에 있는 스파는 욕실이 베란다같은 곳에 있어 개방감 만점의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 줍니다.
부족함도 과함도 없고 이국적인 분위기도 좀 느낄 수 있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www.raminglodge.com/" target=_blank>
http://www.raminglodg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