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묵었던 우드랜드 소개드립니다

여행사랑에서 2400B에 예약하구 갔구요~

수영장이 정면으로 내려 보이는 956호실에 머물렀습니다.

룸 상태 정말 깨끗하구요~

나갔다 들어오면 항상 침대 정리해주시고 비품 채워 놓구요~

조식도 종류가 아주 많진 않지만 꼭 먹을 거리들로만 알차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오믈렛 만들어 주는 총각이 친절하고 영어도 곧잘 합니다^^

수영장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물놀이 하기 좋구요~

물놀이 하다가 썬탠하고 썬탠하다 지치면 수영장 바에서 칵테일 시켜 먹고 좋았습니다..

위치가 돌고래상에서 50m정도 떨어져 있구요~ 썽태우 타고 돌아다니기 편해요~ 근처에 걸어서 갈수 있는 사바나 맛사지도 있구요~ 버스 터미널 쪽으로 조금만 썽태우 타고 가면 헬스랜드도 있고,,

빅씨와도 가깝고 근처에 큰 슈퍼마켓도 있구요~ 밤에 워킹 스트릿까지 썽태우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썽태우 처음엔 잘 몰라서 20밧씩 내고 탔는데요~ 나중에는 10밧만 줘도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ㅡㅡ;; 마지막날 알아버렸음~

직원들도 무지 친절하고 잘해주던데... 흠...

아무튼 분위기도 가족같고 지내면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꼭 한번 들러보세요~ ^^

p.s>방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