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간의 태국여행을 집으로 돌아왔네요..
일일이 가계부를 적어서 현지 물가를 대충이나마 알려드릴수 있겠네요..
일단 방콕에선 로얄벤쟈에서 1박을 했슴당..
가격은 만남의 광장 바우쳐로 1150밧 입니다..26층의 더불룸으로 시설이나 분위기 모두 괜찮았슴다..
약간방이 어두운 감은 있었지만,크게 어색할 정도도 아니였고,아침 부페도 넘 만족스러웠슴다..
울 남편은 김치를 넘 조아하더라고요..
글구 사무이로 이동 사무이리조텔에 묵었지요..이곳은 창웽의 남부해변에 있는데요..가격은 1박에 2756밧으로 3박해서 8268밧이 들었슴다..
왜냐면 제가 비치프런트에 방갈로를 잡았기 때문인데요.사실 사무이엔 비치프런트가 많치 않터군요..
사무이 리조텔의 방 수준은 크게 기대할 것은 없슴다..특히 화장실은 울 나라 민박집 수준입니다..그러나,방문을 열면 펼쳐지는 모래사장과 바닷가는 정말 돈이 아깝지 안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조식은 타이식과 아메리칸식이 혼합됐고,풀장도 정말 훌륭했슴다.. 특히 다이빙연습을 할수 있는 풀이 있어 좋터군요..
이상 두서 없이 올렸는데요..혹 가격정보 원하시는분덜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