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 썬셋파크 비치 리조트 & 스파
파타야
썬셋파크 비치 리조트 앤 스파.
이곳은 매우 프라이빗한 공간이었던거 같아요
노부부들 아니면 신혼부부들 모두다 커플들 일색이었으니까요
아시아인은 거의 없구요.. 거의 서양사람들
정말 고요하고 ..프라이빗한 곳이라서 커플들이 즐기기에 딱인거같아요
하루종일 누워서 책읽고 음악듣고 수영하고 해변을 거닐고..
정말 쉬러가고싶을때...... 사람많은 곳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가면 정말 최고!!
아..그리고 의무석식을 해야하는데 일인당 650 바트인데 먹을만하더라구요
파도가 살랑살랑 치고 바다내음이 물씬나는 곳에서
식사를 하니 기분이 너무좋더라구요!!
방안은 분위기는 무척 좋았어요 ..빈티지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일꺼같구요.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욕조와샤워기가 밖에있었지만 샤워하는데 춥지는 않았어요..
아무튼 정말 편안하게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좋을꺼예요..
노을 지는것도 무지 아름답더라구요~~
동영상과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놓았어요 가실분은 참조하세요
가는방법을 설명하자면요!!
수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가는 우등버스 고속이 있다 길래..(여기태사랑서보고..) 전화까지 해보았지만..
원래는 1인 150바트 지불하고 호텔까지 픽업 해주는 걸로알고 있었는데
바뀌었더군요..꼬옥 참조하게요
일인당 106밧내고 호텔 픽업 없고
이호텔에 가시려면 1층으로 내려오셔서 7번게이트 보시면
뚱뚱하고 무섭게 생긴 아줌마랑 어떤여자랑 앉아있을꺼예요
그리고 파타야 어쩌고 써져있지요
가서 돈 지불하시고 시간에 맞춰 타시고
south파타야 에서 내리시고요~~~ 보면 내리는곳에 여러군데있더라구요
꼭south 파타야에서 내리세요
내려서 썽태우 타시고 (약400밧들어요호텔까지)약도 보여주시면 거의 다 알껍니다.
썬셋파크 에서내리세요 조금 떨어진곳에 썬셋 빌리지라고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