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통사이베이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코사무이에서도 단독 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사무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450바트였고 호텔에서 공항까지 또는 시내까지는 300바트였습니다.
시내에 나갔다오기에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조중석식이 모두 별도였습니다.
조식이 650바트(?)였으나 가격대비 비싼편이였습니다.
모래질은 좀 떨어졌습니다.
비치는 역시 제 경험상 몰디브 힐튼(산호 해변)이 가장 나아보였습니다.

머무르는 동안 GYM을 하루에 두번씩 이용을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샴페인으로 목축임과 파도소릴 들으며 독서삼매경에 빠질 때란~~~
한적하고 조용하였으며 느낌은 좀 평이했습니다.

리조트는 서양인들 위주였고, 동양인들은 거의 없었으며 간혹 우리나라말이 들리는 것으로 보아 짐작컨데 여행사측에서 리조트 답사차 다녀가시는 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