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ia Luecha Park (Serviced Apartment) 후기
1. 위치는 BTS 싸남빠오역 옆입니다.
숙소까지의 입구가 골목 같은데로 좀 돌아나 있어서 4분정도 걸어야할듯
저흰 들어갈때는 택시, 나올때는 무료툭툭이를 이용했습니다.
카오산 쌈쎈 -> 숙소 : 택시로 70밧
씨암 Big-C -> 숙소 : 50밧
숙소 -> 수안나폼공항 : 176밧인가 (밤 10시라 고속도로 안탔어여)
넘 미안해서(?) 220밧인가 드림;;
2. 저흰 원래 쌈쎈의 루프뷰플레이스에서 3박을 하려고 했는데..
도착하는날이 full 이라고 해서 다른데 어디 묵을데 없나 알아보다가
여기를 알게되어 1박만 예약했어요..
별다섯개와 디럭스룸이 무려 2400밧(숙박료,세금,아침까지포함)
3. 첫날은 카오산 피치게스트하우스(250밧 ㅋ)
숙소 예약을 안하고 가서.... 여기 저기 알아보러 다니던 중
DDM 아저씨께서 저렴하고 깔끔한데라고 알려주셔서 히히
가격대비 대만족
둘째날은 루프뷰플레이스 : 두말할나위 없이 가격대비대만족
전 앞으로 방콕 가게 되면 여기 묵으려고요
셋째날은 아라시아 : 역시나 대만족
4. 저흰 하루 묵는거라
1시 좀 넘어서 체크인하고 와~와~를 연발하다가 잠시 쉬고
5시쯤 씨암쪽 나가서 먹고,쇼핑하고 놀다가
11시쯤 숙소로 돌아와서 쿨쿨
9시쯤 아침먹고, 셩장에서 노닥거리다가
11시쯤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나나 - 씨암 가서 쇼핑하고, 점심 먹고
씨암 -> 싸판탁신 이동 -> 수상버스 타고 (일몰보고) -> 카오산이동
저녁먹고, 마사지받고 아라시아 가서 짐 찾아서 공항으로
5. 바닥이 마루라서 넘 좋았고,
욕실타일 반딱반딱
냄새,벌레같은거 전혀 없고,
조용하고
아침식사 딱 적당히 좋았고
깨끗한 수영장, 적당한 깊이
침대가 완전 커서 옆에 누가 누워자는지도 모르겠더라는..
6. 결론적으로 다 좋았어여....
단, 주변에서 공사를 해서 셩장에서 좀 쉬려했더니 시끄럽더라구요..
셩장이 건물 사이에 있어서 인지 자연바람이 션하게 불어서 좋은데..
걍 방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쉬는게 낫더라고요..
셩장 바로 앞에 큰 건물 (주차장 같은)이 있는데 거기서
몇몇 사람들이 좀 지켜본다(?)는....
셩장은 걍 아침,저녁에 운동삼아 수영하기에 적당할듯
모... 방콕이 휴양지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