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파크 뷰 호텔
아쏙역 근처의 로얄 파크 뷰 호텔입니다.
깐짜나부리에 갔다가 숙소를 못 구해서 부랴부랴 급하게 방콕으로 돌아오느라 현지 여행사에 호텔예약을 부탁했었죠
아무래도 walk-in guest 요금보다는 싸겠지..하는 마음과 제가 렌탈해간 어비스 폰이 감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제가 예약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어쨌든 일요일이라 그런지 왠만한 호텔은 다 full이고 해서 2100밧이나 주고 예약하게 됐습니다.
근데.....
로비에서부터 엄청난 냄새(환기 100년동안 한번도 안시킨 80년대 고속버스 냄새?)에 압도당한 저는 방에 가서도 깜짝 놀랐죠
서랍은 열어보니 바로 떨어져 내리고 화장대 의자는 거의 30도 정도 뒤로 제껴지기에 흔들의잔줄 알았더니 빠져서(망가져서)그런거고...
조식은 완전 엉망에 호텔전체적인 분위기는 ...직원들 친절도는 ...말하고 싶지 않네요
절대~~절대~~~가지 마세요ㅠㅠ
깐짜나부리에 갔다가 숙소를 못 구해서 부랴부랴 급하게 방콕으로 돌아오느라 현지 여행사에 호텔예약을 부탁했었죠
아무래도 walk-in guest 요금보다는 싸겠지..하는 마음과 제가 렌탈해간 어비스 폰이 감이 너무 안좋아서 도저히 제가 예약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거든요
어쨌든 일요일이라 그런지 왠만한 호텔은 다 full이고 해서 2100밧이나 주고 예약하게 됐습니다.
근데.....
로비에서부터 엄청난 냄새(환기 100년동안 한번도 안시킨 80년대 고속버스 냄새?)에 압도당한 저는 방에 가서도 깜짝 놀랐죠
서랍은 열어보니 바로 떨어져 내리고 화장대 의자는 거의 30도 정도 뒤로 제껴지기에 흔들의잔줄 알았더니 빠져서(망가져서)그런거고...
조식은 완전 엉망에 호텔전체적인 분위기는 ...직원들 친절도는 ...말하고 싶지 않네요
절대~~절대~~~가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