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호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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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호텔여행

일주일간 쉐라톤리조트에서 지내면서 즐거웠습니다.
호텔객실 끝내주고요 또한 직원들의 얼굴또한 미스타이출신정도
아니 그이상일거라고 생각함니다.
체크인부터 체크 아웃까지 너무빨리지나가서 아쉬움이 남내여.
호텔전용비치도 예술임니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이런여행도 괜찮은것 같내여.
전일주일다녀오면서500정도 썻습니다.(혼자 갔는데도 심심하지안았어요.~~
호텔에서 거의나오지를 안고 지냈습니다~이호텔은 로비와 수영장 비취.
글구 디너부페가 예술인듯 함니다~~혼텔에서만 있다보니 밥값이 무지만이나왔습니다..ㅋㅋ 디너부페1인2000밧정도 맥주1병 500밧정도.불랙페스트1인1500밧정도 되더라구여~~
여행준비하시는 분들 좋은추억 만드시구여~비싸게놀고 다닌다구 꾸지람하지 말아주세요~8년만에 처음으로 쉬어본검니다~~
좋은 정보읽다가 한번올려봄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참고로~교통은 좋은편이 아님니다~~
29 Comments
고구마 2008.01.28 10:57  
  설마 나쁘게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거에요.
일주일에 500 이라면 , 항공비 체제비 그외 여행경비로등등으로 500 만원을 쓰신거에요? 와~ 럭셔리 한 여행이셨군요.
살아가면서 내가 나한테 주는 선물이다 생각하면 뿌듯하고 좋고 그런거죠...[[웃음]]
시미 2008.01.28 12:10  
  꼭 올려 주세요...
푸켓사랑방 2008.01.28 13:12  
  9000밧이면 그리 비싼 리조트는 아닙니다.
푸켓에 다이아몬드 클리프는 기본 10000밧이 넘어서거든여..^^
1년에 한번 해외여행 럭셔리로 여행 추천 할만합니다.
리뷰 달아놓으세여..
고구마 2008.01.28 13:41  
  음...이건 반론은 아닙니다만 , 태국에서 일박에 9,000 밧이면 비싼 범주안에는 들어가지요. 물론 일박에 만밧 넘어가는 곳 많고 어떤 리조트는 정말 뒤에서부터 차근차근 자릿수 카운트 해야 할 정도의 수준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봤을때 , 태국 대졸 초임이 10,000 에서 14,000 에서 왔다갔다 하고 식당 여급의 경우 한달 급여가 7 -8,000밧 정도 받는 태국 현실을 생각할때 현지기준으로 비싼곳에 속하는건 사실인듯합니다.
Ryu2 2008.01.28 15:34  
  허니문 다시 갔다왔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게스트하우스이용하고 걸어 다니고 버스 이용하고 길거리 음식먹고 이런면 저렴하겠지만.. 그런여행 나름데로 재미있지만 몸이 피곤한건 사실이잖아요.. 가끔은 럭셔리하게 즐기는 것도 나를 위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사진 올려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푸켓사랑방 2008.01.28 16:19  
  고구마님..^^
9000밧이 룸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더비싼곳들이 푸켓에 많다보니 그렇습니다..ㅎㅎ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구 1년에 한번 해외여행이면 그리 비싼 숙소가 아니라구 생각을 한겁니다..
젊어서 도미토리룸이 게스트하우스만 이용을 하면 저렴하지여....
저또한도 아기가 있다보니 가격을 떠나서 깨끗한 호텔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통생강 2008.01.28 16:50  
  더 좋은곳두만내여~담에는  푸켓으로 가보구싶군요~~
팍치녹즙원샷 2008.01.28 16:56  
  9000밧짜리 호텔이 그리 비싸지 않다?
어떤 분에게는 9000밧짜리가 안비쌀지 모르겠는데
일반인에게 9000밧짜리 숙소는 확실히 비싼 숙소입니다.
대국 가는 사람중에 가격 관계 없이 좋은 숙소면 된다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여행이라고 돈은 관계 없이 쓰다오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분수에 맞지 않는 다면 사치입니다.
통생강 2008.01.28 17:02  
  팍치녹즙원샷님의 말씀 돈은 관계 없이 쓰다온다는 생각으로 그리 다녀온것은 아니니~넘 나뿌게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글을 괸시리 올렸나~~~~~~암튼 이쁘게 봐주세요~~태사랑에서 정보두 만이 얻구 좋은분들도 만나게되구~~ 그래서 올려봤습니다~~~
팍치녹즙원샷 2008.01.28 17:06  
  통생강님 글보고 뭐라한건 아니구요
푸켓사랑방님이 9000밧이 비싼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셔서 그런거에요...
통생강 2008.01.28 17:11  
  원샷님~ 님과같은 분이 계셰세 태사랑이 더 좋은 태사랑을 만들어 진다고 생각함니다. 
앞으로도 만은 의견과 충고 정보 부탁드림니다~~
고구마 2008.01.28 18:50  
  통생강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요금 가격에 관한 댓글이 좀 많이 달리긴 했지만 , 다양한 정보란 늘 좋은거죠.
단 비싸다 싸다 이런 기준이 주관적으로만 본다면 만밧도 안비쌀수 있습니다.
어떤한 이유를 부가 된다면 가격의 척도는 다 다를수 있죠.
하지만 제가 말한 기준은 그나라 현지 사정이나 보편성 , 그리고 태국으로 가는 여행자들의 평균 숙박비들을 기준점으로 잡고 본거에요. 허니무너 또는 그 외 몇몇 컨셉의 여행자를 한정 지어서 본다면 또 다른 기준점이 나오기도 하겠지만요.


필리핀 2008.01.28 20:44  
  못 가는 사람을 위해서 사진이라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눈 요기라도 하게...[[윙크]]
통생강 2008.01.29 01:57  
  혼자가서 사진은 못찍었어요.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이 몇게 있는데 시간이나면 올리겠습니다.감사함니다~~~
통생강 2008.01.29 02:05  
  고구마님의 말씀 감사함니다.바라보는 시선과척도 좋은말씀인것 같씀니다.저도 옛날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고 방콕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여행을 한적도 있습니다.담번에는 다시한번 예전처럼 다녀오고 싶네요~~삶과 여행 같다고 봄니다.
여러가지면을 경험하고푼 맘이었습니다.
후회하지 앉는 삶을 살듯이 후회업는 여행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태사랑 회원님들도 금액을떠나서 기억에 남는 여행을 하신다면 그것이 삶이 아닐까 생각됨니다.
시차때문인지 잠이오질안아 글을 남겨봄니다.
태사랑~~~저에게는 내사랑 임니다~~감사함니다~~
럭키 2008.01.29 08:41  
  여러가지정보가얼마나감사한데요.
감사하고요.넘 부럽습니다.여행은자주가도 이런곳은한번도 못자보았는데 기회되면한번 자고싶네요.
어쭈리 2008.01.29 15:27  
  자신의 능력에 맞게 여행하는게 좋은여행 같습니다.
돈도 없는데 비싼곳을 찾아다닌다거나, 명품으로 치장하는 사람, 돈은 많은데, 너무 돈을 아끼려다 여행 망치는사람,
자신의 분수에 맞게 여행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위의 글 쓰신분도 자신의 능력과 언제 다시 그런 여행을 할지몰라 투자하신것뿐 남들에게 과시하기위해 500만원이란 거금을 쓰신건 아닌거 같네요.
아켐 2008.01.29 19:40  
  한번쯤 비싼곳에서 지내보는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꼭 한번은 그런 여행을 해봤으면 하니깐요.어느분 말씀대로 여유에 쩔은 일주일 생각만해도 좋으니깐요..사진이나 뭐 그런것도 좀 올려주시지 그러셨어요...
통생강 2008.01.29 20:03  
  방에서 찍은것몇장 올리려 했는데 케이블이 아무리 착아도 안보이는군요~~착으면 나중에라도 올리겠습니다~~
페도라 2008.01.29 21:33  
  와 진짜 많이 올랐네요...제가 갔을때는 가장 싼방이 5000밧이었고 저녁부페는 1000밧이었는데 우와...정말 많이 올랐다 ㅠ.ㅠ
하로동선 2008.01.29 23:26  
  재미있네요... 처음에 푸켓사랑방님이 하신 말씀은 9천밧이면 그리 비싼 리조트가 아니라고 했는데, 이걸 "싸다"는 말로 잘못 알아들은 분들이 계신듯합니다. 계산하기 좋게 1만밧이면 한국돈 30만원인데, 한국의 기준으로 보면 그게 그렇게 비싼 수준인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물가가 상대적으로 싼 태국에서는 "고가"이겠지요. 그리고 어차피 저는 경제력이 안되서 그런 비싼데는 못가니까 사진이나 많이 올려주세요. 눈요기나 하게... 그리고 통생강님!! 글을 쓰실 때는 맞춤법 좀 맞게 써 주세요. 상당히 거슬리네요.
하로동선 2008.01.29 23:30  
  요 사이트 오기 직전에 메일을 확인했는데 올 봄에 워커힐에서 방사선학회를 한다고 참가신청을 받는다네요. (참고로 저는 물리학회 회원) 근데 참가비가 제일 싼 게 17만원이더라구요. 하루 점심먹고 구경하는건데요. 흐흐... 미친넘들... 속으로 욕하고 여기 와서 윗 글을 읽었더니 9천밧이 별로 비싸 보이질 않네요. 흐흐... 내가 돌았나봐요...
통생강 2008.01.30 00:02  
  죄송함니다~
제가 학력이 국졸아라~~
맞춤법틀려도 이해 부탁드림니다요~~ㅋㅋ
수이양 2008.01.30 02:00  
  친하게 지내요-_-..

ㅋㅋ 농담이구요.. 역시 초등학교는 조흔댈 나와야 하나봅니다. 저도 국졸이라 한쿡말이 서툴러서..

-사진 올려주세요 x 2
꾸냥하오 2008.02.01 00:36  
  고구마님 말씀대로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거네요~
저도 나중에 꼭 해보고 싶네요~ 나한테 주는 선물^^
스커틀 2008.02.02 21:39  
  잉..전 국민학교 야간나왔는뎅.
백발청년 2008.02.05 21:42  
  음...여기 독학한사람두 있눈 뎅....ㅠㅠ
백발청년 2008.02.05 21:43  
  색다른 느낌이네여...가격 대비 효율성을 따지는 여행을 하다보니....움....통생강님 일정대로 해보는 것도 ....
색다른 휴가일 수 있겠군여...ㅋ
카우팟 2008.04.04 16:34  
  으음 1박에 9천밧이라 ;
9천밧이면 카우팟이 300그릇 후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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