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aya Sunhine Hotel(강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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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taya Sunhine Hotel(강 비추)

연말이라 약간은 비싸게 묵었습니다...Asiarooms.com에 따르면 비수기에는 약 750 bt하는 호텔입니다...

전반적으로 위치는 가족과 같이 가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피해야 할 듯 합니다..자는데 go-go bar에서 들르는 소음과 Pattaya 특유의 환락가적 분위기가 지배적이라 가족들과 조용히 쉴수 있는 곳은 아닌듯 합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강 비추로 올리는 이유는 이곳이 미니바를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사용했다고 우기는 곳이기 때문입니다..저는 분명히 먹지도 않았는데 물두병(병당 15bt)를 차지 하는 것입니다..따졌지만, 호텔스탭들의 영어가 충분치 않아 설명을 해도 "You pay 30"라는 말만 돌아 왔습니다..

나중에는 매니저 라고 하는 인간이 어디서 빈병 두병을 들고 와서 본인이 먹었다고 우기는데 정말 차라리 30bt내고 말자는 기분이 듭디다..일반적으로 호텔에서 미니바를 사용할 경우, maid가 오전에 청소하면서 조용히 check을 올려 놓고 가는 것이 관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때, 먹은것도 채워 놓습니다)..근데 이 호텔은 거의 저녁 5시에 갑자기 maid가 물 두병을 가지고 와서 갑자기 mini bar에 채우겠다는 것입니다...내가 먹었다고 우기면서....하루 재고를 정리하다가 갑자기 몇병이 비었나 봅니다..

문제는 다음날 아침을 먹는데 우연히 영국에서 온 친구랑 합석을 했는데, 그친구도 똑 같이 당했다고 합니다...약간은 습관적이란는 느낌이 들던둔요...

그곳에 가면 물이 3종류가 있습니다..1병은 공짜(유리병) 밖에 있음. 4병은 냉장고 안에, 2병은 각병당 15bt, 나머지 2병은 각 30bt씩. 근데 분명히 check-in할때 냉장고에 물이 두병 밖에 없었는데(30bt짜리). 다음에 묵으 실분들은 반드시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다음에 다른분이 저에게 물으신다면, 저의 의견은 단호 합니다

"Find Aternatives!!"..

이상은 저의 경험담 입니다..물론 그곳에서 좋은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 분들과는 좀 다른 경험을 하여 알려드리고자 이곳에 글을 남김니다..

1 Comments
쿠스훼밀리 2008.01.28 18:37  
  난처한 일을 겪으셨네요.. ^^;
상기 호텔은 딱 밤문화를 즐기기 위한 곳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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