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라프라야 리조트 la playa resort
현지에서 여행사통해 예약했구요, 개장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적합니다.
끄라비 타운에 있는 여행사에서 바로 전화하더니 예약잡아줘서 아 인기없는 숙소인가부다하고 별 기대없이 갔었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가서 급했기에..
근데 생각보다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예쁜 리조트였습니다.
호화로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통하고요. 심플하게 디자인된 룸이 굉장 맘에 들었습니다.
위치는 아오낭 중심가에서 5분~10분정도 걸어서 들어가는 위치라 투어 예약하거나 라일레이로 가는 배 탈때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그전에 묵었던 마리타임리조트는 룸도 넓고 리조트 자체가 으리으리 하고 스파도 으리으리한데, 룸 시설면에서 약간 낡은 느낌이 ;; 바닥이 카펫 이었어요.
마리타임 가격도 한국에서 예약할때 비수기인데도 꽤 줬었답니다. - 마리타임 adora room 기준 5000밧 정도 - 무엇보다 라플라야와 비교되는 점은 위치입니다. 시내나 아오낭 나갈때 너무 불편해요. 리조트 자체가 부지가 넓은 편이라..택시나 픽업기사가 없으면 불편합니다. 마리타임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여행 목적을 봤을때는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오낭쪽 리조트가 적합한것같아요 )
우리나라에서 예약하고 갈려면 일부타이항공판매 여행사나, 인터넷예약은 호텔트래블닷컴에서 하고 있더군요.
사진은 수피리어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