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호텔.. 좋아요..
여기서 많은 정보 얻고 가서. 저도 이렇게 후기 하나 남깁니다..
다덜 잘아시는 수쿰윗 소이 24에 있는 데이비스 호텔 메인윙.
스탠다드에서 묵었구요... 예약은 타이 호* 에서 했습니다.. ^^
방이 무척 깔끔하고 코너윙 제일 싼방보다 크기가 커서 좋았구요..
같은 층에 식당과 수영장이 있어서 바로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금고도 안전하게 쓸수 있으며.. 짐을 방에 늘어 놓아도...
청소하시는분이 깔끔하게 정리만 해놓을뿐 건드리는것도 하나 없습니다.
혹시 모를까봐.. 비닐봉지도 깔끔하게 정리해놓고 안버리더라구요..
조식이 부실하다고 하는데.. 참고로 저는 아침밥 먹기 위해 자는 사람인데..
아주 잘 먹었습니다.. 어메리칸 스타일로 깔끔하게.. 먹을 만큼 나옵니다..
거리는 프롬퐁과 멀리 떨어진거 같았는데.. 걸어서 머 10분 정도...
슬슬 걸어도 되고.. 택시타고 주로 이동해서 그런지.. 씨암까지는 택시비로 팁다 주고 7 0밧정도. 알씨에이는 팁포함 100밧 정도.. 짝뚜짝까지 고속도로 타고 팁주고 100밧.. 카오산까진 팁포함 150 줬습니다..
제가 팁을 좀 많이 주는 편이라서 더 싸게 다니실수 있을겁니다.. ^^
주변 특히 오봉뺑 가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아주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