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팔래스
프린스 팔래스를 갔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만족이였어요..
일단 저희는 세명이랑 트리플로 잡고 3박 요금은 레터에서 188600원냈구요..
공항에 도착해서 공부한대로 3층에 올라가 미터택시를 잡는데 프린스 팔래스를 잘 모르더라고요...
보배타워라 하니 갸우뚱거리길래...
뽀빼이따워...라고 발음하니 알아먹힙디다..ㅡㅡ;;
통행료 포함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300밧 좀 안나왔습니다..
저희는 슈퍼리어 예약했는데 흡연석으로 했더니 C동15층 투베드룸으로 주셨다는...........ㅠㅠ
너무 감동이였어요....
5명도 넘게 잘수있는 침대3개와...거실..깨끗한 화장실..주방....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암튼 캡빵 조았어요...*-_-*
리셉션도 친절하고 만나는 직원들마다 인사성도 밝고..
위치도 어디든 가까운거 같아요...
또 기억이 잘 안나지만..카오산은45~60밧..(교통체증때문에-_-)
씨암은60~80밧
스쿰빗80밧
짜뚜짝 시장80밧....뭐 대충 요정도였던거 같아요...
수영장은 두개인데 바와 같이 있는곳에선 도저히 수영을 못하는분위기이고요..
(쫍고 사람들이 구경짱해요-_-ㅋㅋ)
12층에 있는 수영장은 정말 넓고 저희 전용으로 매일 놀았어요..
참..........
앞에 과일시장있는데 바로 옆에는 조금 비싸고 바가지 있고요..
다리같은거 하나 건너면 재래시장있는데..
거기서 저흰 생필품 엄청 싸게 구입해서 삼일동안 잘 썼습니다.
밤 믖게 까지 해서 좋구요...과일 가격도 정직하게 팔아요
디파짓은 1000밧이고(신용카드 가능)
무료로 짐도 맡겨주고....택시도 잡아주고....(택시 잡아주면서 번호도 적더라고요ㅋ)
또 뭐 알려드릴게 있지..........ㅡㅡ음.........
암튼가....가격대비 강추입니다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