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예약해주셔서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으나 바우처끊으면
대력 1000바트가량 합니다.(트리플 룸)
조식(쿠폰)포함이고 호텔이 오래되어서 약간 낡은 듯하지만 청결하며
공간이 넓습니다. 수영장이 보이는 쪽으로 높은 층을 배정받으시면
전망이 좋구요. 엘리베이터에 타면 나이트바자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저녁때 7시부터 매 정시마다 나이트바자까지 호텔버스를 이용해서
무료로 이동가능합니다.

호텔수영장은 오전 9시부터 이용가능합니다.
7층으로 나가면 데스크에 방번호와 이름적고 타월 받아서 사용하면됩니다.
음료수 판매도 하니 따로 가져가실 필요없습니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라고 하더군요. 수질괜찮고 한적합니다.


호텔 로비에 여행사가 있습니다. 도이수텝이나 트레킹에 관한 상품도
있는데 도이수텝은 밖에 차도로 나가 썽태우와 흥정을 해보세요
저희는 잘 몰라서 2인 800바트에 그냥 벤을 타고 다녀왔는데 그냥 썽태우로
이동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도이수텝 가실때는 20바트짜리 여러장 챙겨가시구요. 입구에 티켓판매소가
있는데 대부분 그냥 들어가며 검표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비행기로 다른 지역 이동시 로비에 얘기하면 공항까지 무료로 데려다
줍니다. 센트럴 백화점과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좋구요.
센트럴 백화점 건물 지하에 큰 슈퍼와 푸드코트도 있으니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