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랜드 레지스던스
9월21~23 3박했습니다.
위치는 BTS프롬퐁역 엠포리움백화점뒤에 5분가량 걸어가면 있고..
저같은 초보 여행자가 택시나 지상철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작년에 묵었던 리버프론트가 예약 풀이라고해서 어쩔수 없이
5600밧에 2베드룸C타입 예약했는데..(참고로ㅇㅎㅅㄹ에서100밧싸게 했슴)
비싼가격만큼이나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태사랑에 호프랜드에대한 글은 많이 없더군요..
게다가 비추하는 글이었던거 같고..
괜히 돈버리는거 아닌가싶어 걱정스러웠는데,저희가족 느무 좋아하더군요.
BTS타고짜뚜짝가는데 프롬퐁역에서 1인당40밧씩 총200밧 들었습니다.
쇼핑후 짐도있고 너무힘들어 5명이택시 구겨서탔는데,
고속도로통행료포함 160밧나옵디다 -_-
택시 내부가 큰건지 거구5명이 타도 의외로 많이 힘들지않더라구요..
미터로가자고하니까 거부하는사람은 한두사람정도..?
엠포리움이라고 하니 다 알아서 찾아가더라구요 ㅎㅎ
조식은 제 느낌으로는 그다지 좋진 않았습니다.
뷔페식이었는데 메뉴가 그리 많진 않았구요..
식빵에 바나나잼 발라서 카푸치노와 먹은게 젤 맛있었던듯 ㅋㅋ
직원들도 친절했고,수영장은 좀 작았지만 저희가 놀땐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가격은 좀 쎄지만 나중에 또 한번 가고싶네요..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