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 Hotel Bangkok
레터** 예약시 위의 가격이었습니다..
이전에 어떤 분이 에이원 정보 올려주셔서 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름 사진을 찍어본 관계로 저도 살짝쿵 올려봅니돠아~
교통이 편리하지 아니한 관계로 ㅡㅡ;
교통이 무척무척 중요하신 여행객들은 제 정보를 삼가시기 바랍니다.ㅜㅜ
주소상으로는 훼이쾅이라고 되어있으나,
라차다피섹의 번화가로 나가기에는 택시든 오토바이든 타셔야됩니다아~
(벨보이들은 어디가냐고 항상 묻고 태국말로 목적지를 얘기해주어
택시를 무지하게 잘잡아줌.)
*주의*
호텔의 이야기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으로,
무엇을 추천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섹션이라고 봅니다.
어떤이는 무척 좋다고 여기지만,어떤이는 이게뭐야?! 할수도 있는게
먹고자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제껏 방콕에서 6개정도의 호텔에 머물러봤지만,
한번도 호텔이야기를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은 입장이라 이번엔 사진촬영을
조금 해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을 다시한번 강조드리면서 고고씽~ ^^
마지막 사진은 이호텔의 가장 의아한 점(?) ㅜㅜ
침실에서 욕실을 감상할수있다는 장점인지 단점인지..ㅜㅜ
블라인드가 침실쪽에있다는것.. 블라인드 쇼를 하는 장소인지..
어쨌든,, 참.. 장난은 삼가고 서로 암묵적으로 예의만 지켜준다면
뭐 별문제 없겠습니다만.. 하하..
직원들의 경비의 삼엄함과.. 또 친절도는 무지하게 좋습니다.
밤이되면 로비에서는 재즈를 부르는 아저씨가 눈 마주치면 윙크해주시고..
작은 와인바와, 부티크스러운 로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것도
이 호텔의 매력이라면 매력되겠습니다~
Safety box 가 룸에는 없습니다만,
리셉션에 맡겼더니, 어머.. 그냥 벽인줄로만 알았던 어떤 문을 열었더니,
고미술품 창고같은 비밀스런 멋진곳이 나오더군요.
문을 열고 또 다른문을 열면 빈 락커를 열어주고 직접 귀중품을 넣게한다음
바로 키를 제게 줍니다. 체크아웃하기전에 찾고싶을때 언제든 찾고요..
리노베이션이후로 룸도 깨끗하고, 침대시트나 갖가지 비품들도 깨끗합니다.
방이 넓지는 않지만 역시 좀 컬러때문인지 격조있게 부티크스럽달까..
엘레베이터도 메인에 2개 주차장쪽에 1개, 3개가움직이고요.
조식은 한국인 단체관광객들로 인한 배려인지 김치가 있더라고요.
역시,, 아침식사에 많이 치중하지 않는관계로 있을건다있다고여겨집니다.^^
한국인 단체가 많은게 단점이라고 생각되실수있겠으나,
호텔에서 마주친적은 아침에 관광나가기전 로비에서였습니다.
밥먹을때 6시~8시에나가시면 많이 마주치시겠으나,
8시~9시에 식사하시면 거의 관광나가고 한적합니다.
또 단점은 역시 말씀드린걸로, 교통입니다.
라차다에(택시로40~50밧) 있는 까르푸나 테스코로터스 같은곳에가서
저는 한꺼번에 장을 봐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잘 지냈습니다만,,^^
역시 선택은 소비자의 몫인거고 여기서 그만 사진 올라갑니다~
슝슝~~!! *^^*
리노베이션 이후로 리셉션과 로비가 굉장히 미술관처럼 부티크하게
바뀌고 아담한 와인바도 있었습니다. 참 예쁜데 안타깝게
로비는 찍지 못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린 10층복도입니다.
들어가서 오른쪽문을 바로 열면 이렇게 욕실이~
입구에 레드로 되어있는 옷장과 콘솔.. 책상등등.. ^^
룸의 마지막! 침대입니당~ 제가 피곤해서 누워있다가
아 맞다! 사진사진이러면서 일어났더니 침대 데코레이션이 좀 구겨졌네용ㅋ
관광객들이 열심히 단체관광하러 아침부터 출타한관계로
작지만, 혼자쓰기엔 너무 컸던 나만의 전용풀장ㅋㅋ
한시간동안 놀았는데도 아무도 안들어옴..ㅋㅋ